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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03 : 엄마가 츄파카브라라고 암시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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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03 : 엄마가 츄파카브라라고 암시하기

무새 2014. 7. 12. 14:29







pasta 403










명문가의 밀걸레는 알아서 청소를 할 줄 압니다







생전에 요리를 참 잘했던 알프레도의 마지막 유품이에요... 아껴 먹어라









난쟁이 인형도 커플인 더러운 세상...!









간간히 섹드립도 날려주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타바사

여러분 F로 시작해서 CK로 끝나는 단어가 뭐게요?









뭐긴뭐야 Firetruck이지







타바사는 아무래도 다른 단어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막둥이는 낳을까 말까 심히 고민중이에요. 6명 키우다가 갑자기 2명만 키우려니 여간 심심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내 재미를 위해 제2의 링귀네를 생산하자니 그건 또 그거대로 미안하고...










아내가 허벅지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공연하는 동안 남편은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군요!

심시티의 여성 심권이 이 정도입니다 여러분









쉬라버지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영원한 단짝 친구 나이프와 산책을 나왔구요







섹드립 좀 쳐주면 1등 먹는 심페스트

역시 사람은 이빨을 잘 털어야 합니다







만년 과장일 줄 알았더니만 꽤 하는군 자네?

















기분전환 겸 산책을 하고 왔지만 여전히 프레디의 죽음 때문에 힘겨운 조쉬...









그건 아들인 잭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남몰래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물을 훔치는 재긔...









아닌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애를 가졌던 것입니다

이래서 커플이란 ㅉㅉ









깜짝 놀라서 스샷을 미처 못찍었는데 여기에 벼락 떨어졌어요...









바로 옆에 나이프가 앉아있어서 더 놀랐네요...

벼락이 덱캐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겁쟁이 포크는 실내에 있었으면서도 겁에 잔뜩 질린 모습이네요









이제와서 용감한 척 해봤자...







좋아 이제 너 자신의 유전자부터 치료해









그에 비하면 우리 잭의 유전자는 어찌나 훌륭한지^^! (남몰래 병원 예약을 하며)







첫째 사녜가 청소년이 되는 날입니다

형제가 몇 없다보니 어린시절이 휙휙 지나가네요









꼭 닮은... 아빠의 축하를 받으며...









촛불을 불어 성장해제









왜 자꾸 삭발을...

제 여심들은 이렇게라도 자신의 남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어하죠







너의 삭발 의지에 반했다. 저돌적임 특성을 내려주마!








코디는 이렇게 해 줬어요

참 그리고... 원래는 잭의 눈매를 꼭 빼닮아서 쫙 위로 올라간 눈이었는데 너무 프레디를 닮았더라구요... 

전 닮은 남심은 플레이해도 닮은 여심은 안 하고 싶어서...ㅎ 그래서 타바사의 눈매처럼 눈꼬리를 축 처지게 만들어줬어요









청소년 여심 팔자주름이랑 광대 제발 자비 좀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눈을 성형해주기 전에는 아무리 얼굴형과 코가 타바사를 닮았지만 영락없는 여자 잭이었는데 성형을 하고 나니 좀 타바사 딸 같네요









그리고 이쯤되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심생의 동반자가 등장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 너 말고 ㅡㅡ











그래도 일단 잭이 고생한 게 있으니 닝겐으로 만들어주긴 합시다










그렇게 당하고서 또 상상친구를 인간으로 만들다니 제 정신인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상상친구를 싫어하고 구박하면서도 또 그들을 우리네 가족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위로 받아온... 앙팡님 심이에요









미쳤죠









욕하지마라!









그럼 이 친구가 사녜의 연인이 되는 걸까요?













저는 저의 후계자를 상상친구와 엮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우우! 상상친구의 심권도 보장하라! 그들도 다 똑같은 심이고 생명이다!









저는 사녜를 이 친구와 이어줄 거에요







절대 부자라서 고른 거 아니구요...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야이ㅆ...










다행히 쟤가 미치광이라서 사교성이 영 꽝이더군요

저는 제 사느리와 며위가 눈이 맞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장님에게 받아온 사녜와 이어줄 여심이에요 이름은 레스트. 보시다시피 뱀파이어 심입니다

슈퍼내츄럴을 깔고 나서 뱀파이어는 제대로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데다가 더욱이 여심 뱀파이어는 처음이죠...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아빠를 닮아 똥이 굵은 사녜

역시 후계자들은 똥 굵기부터 클라스가 다릅니다









헐 ㅠㅠ 그럼 난 누구랑 겨론함...?









적어도 얘네는 아니란다



















저는 고인능욕이나 하는 상상친구를 후계자 짝지로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서 엉덩이나 흔들어댈 시간에 책상머리에 붙어서 글자 하나라도 더 보지 그러니?









봄의 댄스 왕 자리를 노리는 사녜...

여왕은... 한 하늘 아래 두 여왕은 필요없으니까요...!









ㅠㅠ 뱀파이어는 왜 스케이트를 못타죠...? 이건 종족 차별이야!










그러고보니 뱀파이어인데도 햇볕 아래에서 잘 노네요!

진화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이왕 진화할 거 지능도 좀 높아지면 좋겠지만요...









상상친구는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는 종족이죠

오해마세요, 저 저 친구 싫어하는 거 아닙니다. 엄연히 저의 며위이거늘... 그냥 그의 출신이 마음에 안 들 뿐이에여...









레스트의 가방에는 분명 책 한 권 들어있지 않을거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내 가방인 줄 아랏네 ㅡㅡ;









첫만남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두 사람...

라민(상상친구 이름)이 이빨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레스트의 슴가를 지적하네여











사실... 뽕이야...









내 그럴 줄 알았음! 나와 같은 재질의 냄새가 났거든!









넌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죽어줘야겠다!










아직까진 둘 사이에 케미가...ㅜㅜ







그래도 궁합도 좋고 사녜가 레스트를 몹시 마음에 들어하니 곧 둘 사이에 진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미는 기력이 다했는지 썸네일에 보이지가 않네요...

지미가 첫째인만큼 지금 나이가 꽤 많긴 하죠...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지 마... 부끄럽잖니... ^///^...









레스트의 평상복은 엄마 세대 교복을 떠올리며 입혀줬어요

그 시절 교복을 제가 참 좋아하거든요









다음에 만났을 땐 좀 더 낭만적으로 안을 수 있길 바라며!









존못








너는... 네가 그토록 좋아하던 누나네 인형과 이어줄테니 걱정말고...









밥을 먹던 상상친구는 그렇게 알 수 없는 오한을 느끼게 되고...







막둥이를 낳더니 생활 형편이 많이 어려워져 여기저기 손을 벌리고 다니시네요

여러분 막둥이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상상친구 잠자리는 딱 세탁실 옆이 잘 어울리지!









눼 저는 사녜를 레스트와 이어줬으니 뒬리보는 이 친구와 이어줄거에요...

노말 그런건 있을 수가 없다 나도 없는 남친을 니들이 사귀겠다고? 게이나 되어버렷...!









역키잡









사녜가 청소년이 되고 나선 뒬리보와 따로 자게 해 줬어요

한창 예민한 사춘기 소녀가 어린 동생과 자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슬픈 건 슬픈거고...

좀 치우지?







이상하죠... 전 조쉬한테 모듬치즈 요리법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사위들은 선천적으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거나 뭐 그런 것 같습니다
















러셀 이 병신새끼... 아들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여...

어머나! 내 아들이 우리 엄마 구여친이랑 사귀잖아? ^^ 행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지미가 둘째를 낳으면서 프레디의 손주는 총 10명이 되었죠

조금만 더 기다리다 가지 프레디 ㅠㅠㅠ 뭐가 그렇게 급했니... 이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사랑의 날이라 잭과 타바사를 외출 보냈어요







순간 썸네일만 보고 누군지 몰라봤네; 로버트입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더니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지 얼굴이...









사랑의 날에 개랑 놀고 있는 쉬라버지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그래도 넌 개라도 있지...^.T...









할 줄 아는 거 없고 직업도 없는, 얼굴이 전부인 잭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이렇게 입술을 파는 일 뿐입니다










손끝까지 느껴지는 로데오 소의 진동!









마일즈네 마누라네요

잠깐 지나가는 길인가봅니다 ㅎㅎ









그래, 잠깐 지나가는 길이지. 가정법원 앞을!









혀...형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위험한 형수.avi









타바사가 정신없이 소를 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 뭡니까...!









선행한 셈 칩시다

무려 마일즈놈이랑 결혼하신 분이라구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겠어요?









잭같은 미남의 입술이라니 다 죽어가던 불치병 환자도 낫겠네여!

형수님의 고통을 달래주는 착한 시동생이 되어 기쁩니다


그렇게 형수님은 매일 시동생에게 위로를 받으러 오게 되는데...









ㅌㅌㅌㅌㅌ









잡히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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