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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04 : 무지개 건너 꽃밭

무새 2014. 7. 13. 22:23










pasta 404










로버트가 연 파티에 왔어요









그냥 집에 갈까









아냐 동생아 실수였어 실수! 미안해!









나도 실수로 형의 손가락을 뚫어버리고 말았지 뭐야!









집안 꼴이... 안쓰럽네요...

여러분 퇴출이가 이런 취급을 받습니다... 이러니 심들이 악착같이 목숨걸고 후계자가 되려 하지









잭놈... 얼굴 좀 예쁘게 태어난게 무슨 대수라고...!!!


로버트가 아직 뭘 모르네요. 심시티에서는 얼굴이 단데...!

 잭만해도 직장 없이 탱자탱자 아버지 연금 아내 월급 등쳐먹고 사는데도 뻔히 가장 대접 받고 잘먹고 잘살고 있잖아요?









그리고 얼굴이 예쁘면 이런 2세를 낳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래도 타바사는 조금 덜 생겼더라도 더 유능한 남자가 좋대요

로버트는 아무 생각 없는데 혼자서 쌍플러스 띄우는 모습이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안돼 넌 내 여자야!









아휴 왜이래! 평소엔 닭 소 보듯 하는 양반이!!!!!









좋...을때다...!

이 분 배우자는 벌써 노년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애도...









로버트 그렇게 안 봤는데 속좁네요

하나...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이 배고파서 밥 좀 먹겠다는데 그걸 또 핀잔주고...

아니 그럼 파티 음식을 준비 해놓던가









그딴 건 모르겠고 제수씨 우리 영화보러 갈까요?









그냥 아주버님 저희 집 들어와서 사실래요?









잭 왕따설...









뭐야 음식 준비해놨었어? 근데 잭 못먹게 하려고 눈에 안 띄게 바닥에 둔 것 좀 보세요

ㅡㅡ 이러는거 우습고 유치해









사실 내가 동생을 초대한 것은 다 제수씨를 보기 위함이었다









먹은 거 치웠어?









아니... 형이 치우겠지...









먹었으면 치우세여 삼촌









힝... 왜 나만갖구 그래...









아 빨간머리 진심 너무 많다...

빨간머리 숙청 작업 들어가야겠네요 ㅡㅡ;









기타를 치면서 문자를 보낼 줄 아는 능력자 로버트









뭐! 왜! 뭐! 할 말 있으면 직접 와서 말해 문자질하지말고!







사실 할 말 있었는데 까먹음










오늘따라 쉬라버지가 유독 외로워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성을 물려받은, 그의 가문을 이을 손녀가 마틴 가의 자식이랑 놀아나고 있거든요

아 프레슬리에 마틴 묻었어 ㅡㅡ;









파티장에서 제대로 못 얻어먹은 두 사람은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









여보자기 봤어? 내가 이 정도야!







(전액무료를 긁으며) 뭐래ㅋ









나는 48원이나 냈는데!!!









이런 28









그렇다 잭과 타바사는 쇼윈도 부부였던 것이다









얘는 왜 낯선 남자를 도촬하고 있는걸까요...

취향의 남자를 만나 기뻤나봅니다






















개꿈









나이프가 조쉬랑 영원한 단짝친구라고 조쉬 있는 방에서만 자더라구요. 아휴 예쁜 것!









저 분은 왜 환자복을 입고...





















체육관에서도 고통받는 타바사...

그녀의 시어머니가 쓸데없이 자식을 많이 낳는 바람에 마을 어딜 가나 시댁 식구들이 가득하죠!









내 inside의 darkness를 불러일으키는 운.동... 크킄...

제가 이래서 운동을 안 합니다









누드로 턱걸이하는 줄 알았어요... 마일즈가 운동복도 안 사줄만큼 쪼잔한 남자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아내가 동생한테 돈이나 빌리러 다니는 건 내 알 바 아니고 나는 파티나 열겠다능!









옆에서 운동하던 리키영감이 수명을 다했네요...ㅜㅜ... 저런...!









그거 아니? 스타라이트 쇼어의 유부녀 셋 중 하나는 리키영감 며느리래









난 아닌데









나도 아닌데









ㄴ....난가?

나도 아닌...









가엾은지고... 슬퍼해줄 아들들은커녕 며느리도 곁에 없고...ㅠㅠ







웃냐?









레스트가 만나자고 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다음 생애에 만나야할 것 같습니다만...









심시티에서는 사람이 차를 칩니다!







저 꼴로 출근을...? 설마 저승에 출근 뭐 이런 건 아니겠지요









뱀파이어라 맷집이 아주 좋네여!









인간의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뱀파이어










이번 주에 열릴 홈커밍 파티에 같이 가자고 했으니 이제 사귀는 사이나 마찬가지죠 ^-^









막내삼촌 하이~









하여튼 백금발들이란... ㅉㅉ...











내심 자기도 파티 데려가달라고 암시하기

패션이 아주 오늘 파티를 위해 준비하신 것 같네요









님들 이게 지미 딸 조쉬 손녀입니다

제가 조쉬와 프레디로 딸을 보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아무리 딸이 안이쁘대도 그런 생각 갖는 거 아니야 ㅡㅡ

딱봐도 니 유전자가 잘못됐구만 어디서 아내 탓을 하려고 들어?









평생의 동반자가 늙어가지만 ㅈ도 신경쓰지 않는 쿨한 로버트

이미 그의 머릿속엔 타바사가 가득하니까요...ㅁ7









인륜따위 존재하지 않는 게임 더 심즈3

엄마의 구여친과 당당하게 케미를 띄운다!









손녀한테 야유하지 마시죠...? 저 분 볼따구 저 꼴난거 전부 님 닮아서 저런거잖아여!








앗 죽은 아내의 구여친이다

이렇게보니 꽤 핫한걸^^?


상도덕 싸게 삽니다... 가격 선제 귓...









아빠 나 쉬마려









아 때리지마! 흔들려서 더 마렵다고!









큰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쉬









하지만 왤까... 옆에 있는 이 여자가 자꾸만 신경쓰이는걸...?









숨겨왔던 나의...









정신차려 이 양반아









오늘도 타바사는 혼자 파티를 즐기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중이죠

며느리가 이렇게 고통받다니... 이래서 출신이 중요하다니까요









잭 진짜 나빴어









집에 웬 개가 한마리 더 늘었네요...?









ㅋ꽤 귀여운데? 어디 한번 계속 해 봐









라마 OUT!







너 걔가 누구 딸인지는 알고 케미 띄우는거니... ◐◐...







집사를 고용하기로 했어요

집에서 펑펑 놀고먹는 잭객기는 죽어도 집을 안 치우더라구요...







집사 이름이 굉장히 낯익은 것 같기도 하고...?









와 타바사한테 까불면 정말 안되겠네요

차를 두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는 며느리의 위용...









아쉽게도(?) 집사 마일즈씨는 백금발이 아니었습니다...









고생 좀 하실듯^^!









그거 치우는 거 아니야~ 내가 왜 비싼 돈 주고 집사를 고용했겠니

아무리 퇴출이라도 집사보다는 지위가 높거늘...









헉... 결국 조쉬의 시간도 다하고 말았군요...







프레디보다 딱 5일 더 살고 가십니다....ㅠㅠㅠ









저기... 아들아... 나 가는 길 좀 봐주겠니?




















그에비해 사녜는 끝까지 할아버지 가시는 길을 보지 않겠다는 의지가 다분해보입니다









여러모로 조쉬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죠...

만약 프레디의 외도 사실을 평생 몰랐더라면 그는 조금 더 행복했을까요?









마지막에 함정이 있네요...









그것도 아주 폭신폭신한 함정이 말이야

청소년 주제에 가슴털 북실거리고 그러지마라...









아님 청결을 잘 유지하던가... 여기까지 가슴털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애견에 의해 목숨이 구해지는 건 1번밖에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는 나이프도 얌전히 조쉬의 마지막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ㅠㅠ









이번에도 죽음의 신과 친목질을 하는 뒬리보...

저러다 죽음의 신이랑 눈맞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생전에 조쉬는 지미만 예뻐했었죠. 다 소용없다니까요!










R.I.P

Josh Presley (366~404)










조쉬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무도회에 가는 10대들

그래여. 산 사람은 살아야죠!









오해하지 마세요. 가슴 훔쳐보는 게 아니고 몇신지 궁금해서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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