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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07 : 가방으로도 때리지 말라

무새 2014. 7. 27. 23:42












너무 귀찮아서 요람을 안 사줬어요. 대신 아기그네를 사 줬습니다

저기서도 잠을 잘 수 있으니 딱히 사 줄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물론 유아들은 이 그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울고불고 떼 쓰는 유아를 못들은척 못본척하면 알아서 잘 적응합니다









인생은 실전이란다










나이가 들더니 잔걱정이 많아진 겁쟁이 포크는

행여나 자는동안 집에 불이라도 날까... 눈을 뜨고 잠을 자고 있네여









저기... 가방 좀 내려주겠니?









버그 때문에 사녜와 이어줄 여심인 레스트는 일찌감찌 활성 추가를 했어요

오랜만에 키우는 뱀파이어라 그런지 재미지더군요









내 며위는 자는 모습도 예뻐!









사녜 머리 꼬랑지 위치 선정 능력 ㄷㄷ해









아예 아무것도 안 가르치기에는 막내가 공기화할것같고... 그렇다고 직접 가르치긴 귀찮고...

그나저나 스킨톤을 부모와 영 딴판인걸로 바꾸어주었더니만 애기 주제에 삶에 영 의욕이 없어보이네요







표정관리 잘하는걸...?









씹덕사ㅠㅠㅠㅠㅠㅠ심장퍽바류ㅠㅠㅠㅠㅠ

저 원래 개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심즈 안에서는 개가 훨씬 좋아요ㅠㅠㅠ









역시 집안엔 애기들이 있어야 해!









동물학대









뒬리보는 매형...수 되실 분께 또 심종 차별을 하고 있네여









휴대폰 보는 척하면서 가방으로 후리기!









나의 고운 치열 가운데 우뚝 선 송곳니를 보아랏









아앗 크고 아름다워버렷









느려!









이쪽이다 닝겐!









아니 이 쪽! 느리군!









넌 이미 죽어있따









으아아 이러지마세여









내 눈을 바라봐 넌 홀리게되고









사녜는 아무것도 몰라요~









사실 제 송곳니가 유난히 큰 건 어릴적 아버지가 제 때 치과에 보내주시지 않아서고

제가 발이 빠른 건 육상부 출신이기 때문이져 안광빔은 캐시템임









괜찮아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레스트는 치매에 걸린 심이라 하트를 불어보낼 수가 있죠









근데 안 보임


















딱 봐도 사녜가 레스트한테 엄청 잡혀살 것 같습니다!









매형한테 잘해라!







지미 아들딸들... 효도해라... 아버지가 너희 입히고 먹이고 학교 보내신다고 이런짓까지 하신다...

(조쉬를 외면하며)









스토어템인 아기... 아기... 뭐더라 저게

무튼 아기가 원하는 걸 저 기계를 통해서 알려주는건데









이렇게 두 개를 두면 멀리서도 아기가 뭘 원하는지 알고 바로바로 처리해줄 수 있죠

그런데 저게 없어도 애기가 울면 심들은 알아서 잘 돌보잖아? 저는 그렇게 또 한번 멍청하게 EA의 상술에 놀아났던 것입니다









뒬리보 지린 거 아닙니다...









근데 갑자기 겨울 요정 인형이 지 스스로 와서 밑에 깔림









요정 인형 매저키스트설...









코 ㄷㄷㄷㄷ

뒬리보 엉덩이 무사하니?







거만한 마일즈가 거만하게도 둘째를 낳았네요








갓프레도 ㄷㄷㄷ

손주가 13명이야...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죠

막내 도나는 아직 결혼도 안했거든요...







어떻게 알았지?









그녀는 레스트에게 마음을 체포당했죠...

그대의 우심실에서 종.신.형을 산다









공짜여행에서 돌아온 잭과 타바사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는 모습이 유저를 쏙 빼닮았네요!









무법자 레스트는 가방으로 개도 패고









예비 시아ㅂ... 장인어른도 패고










아직 아기인 막내 처남도 팹니다









몰라요~ 사녜는 아무것도 몰라요~










오오오오









몇 대째 보는거지만 정말 휘둥그레 뜬 백안은 적응이 안됩니다







앗. 러셀 마누라가 웬일로 타바사한테 전화를 다 했네요

며느리들끼리 남편 뒷담도 하고 그렇게 친해지는거죠









하필 형제들 중 가장 똥차인 잭과 결혼해 고생이 많은 타바사...









확 그냥 홍두깨로 패버리고 싶답니다









그래도 심세계는 완얼로 통하는 비상식의 세계...

잭은 저렇게 놀고 먹어도 얼굴이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간에선 훌륭한 남편 취급을 받고 있져!







새 집사 이름이 앙트와네트...

가정부가 없으면 집사를 고용하면 되잖아?









여자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삼남매 중 막내인 오레키에테가 어린이가 되는 날입니다

과연 그는 막둥이 영고의 법칙을 깨고 무사히 한 자리 꿰찰 수 있을까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성장쯤은 잭놈이 시켜줘도 되는 거 아닌가

잭은 아마 블랙잭 칩보다 무거운 건 들어본적도 없을거에여!









여자들은 빡빡이로 성장하고 남자들은 양갈래로 성장하는 이상한 심시티...









잘생겼네요. 하지만 영고는 얼굴을 가리지 않으니...









가방 좀 치우라고!









분명 금발이었는데...?!

집사님의 이중생활









누가 뒬리보 밥 좀 줘라...

애가 얼마나 굶었으면 식탁을 맥앤치즈라고 착각하냐...









제대로 못 먹어서 입술 튼 것 좀 보세요 아휴









전 잭이 자유의지로 샤워를 하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잘생긴 남심이라 엿볼까봐 그러니? 걱정마 나는 여심도 엿봐









??? 뭐지 누구냐

제 고자같은 심들이 자유의지로 사랑나누기를 한다구요? 진짜?









거 누군지 얼굴 좀 보자!










하긴... 저맘때 남자애들이 성욕이 왕성하긴 하죠...!

유저 남자설









젠장! 이 느낌이 아니야! 

이 쾌감이 아니라고!


독 짓는 늙은이세요?









ㅠㅠㅠㅠ껴안고 뽀뽀하고 싶다









저러고 세 시간동안 서 있었다고 합니다 true story










집사가 지켜보고 있거나 말거나 변기가 막힐 정도로 싸는 쿨한 레스트

전 옆 칸에 누가 있기만 해도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말입니다







"어떤 심들은 정당하게 일해서 돈을 벌게 해야 해요"

셀프디스 + 동생디스









오레키에테의 첫 등교날인데 버스가 안와서 셀프 등교를 하게 되네요... 아니야... 내 막내가 영고일리 없어!







레스트는 무슨 버그인지 절대로 등교가 안되더라구요...ㅜㅜ

이거 지금 뱀파이어라고 수업 거부 당하는건가요ㅠㅠㅠ? 교육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거늘!









오랜만에 타바사 공연을 보러 온 잭









옆에 낯설지만은 않은 아저씨가 계시네요









...마틴...!

안습한 이야기지만 스라쇼의 마틴 가문은 파스타 집안의 먼 친척뻘이죠... ㅠㅠ내 플레이에 마틴 묻었쪙!

 저 분은 그래도 준수하신 편이에요. 하지만 저 분 아들부터는..........









복잡한 족보 때문에 멀미가 다 난다는 타바사

 본인 때문에 그 복잡한 족보가 존나 복잡한 족보가 되었다는 사실을 그녀는 알까요...







핫한 심들만이 띄운다는 공기 케미!









뭐 던지니...?









역시 가을 축제엔 도라지 볶음이지!

어릴 적 오징어채 볶음과 헷갈려 집어먹고 셀프 함정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는 어제









다른 이의 심페스트 공연에 마술 대상으로 참여하게 된 타바사









그래... 그거야... 이 여자만 없으면...

이 여자만 없으면 이번 심페스트의 우승자는 바로 나...!!!









안됐지만... 죽어줘야겠다!









하지만 마술신인 아버지의 가호를 받고 있는 타바사는 무사했고...









댐잇! 실패라니!









아까 타바사한테 꽃 던진 이후부터 쭈욱 사과통 앞에서 잭이 얼쩡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도 같이 안 해줘...ㅠㅠ









아내인 내가 같이 해줘야지 별수있나!









아 너는 내쪽에서 별로 ㅡㅡ;

잭샊기







결국 심페스트의 우승 자리는 타바사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젠장... 젠장...!!!!!!

다음에는 꼭!!!









ㅠㅠ애들 다 왜이래요... 타바사가 트로피 받으러 올라가니까 소유주가 기다렸다는 듯이 무시하고 내려가네여 ㅠㅠ

야! 너네가 뭔데 내 타바사를 영고시켜! 까도 내가 까! 영고시켜도 내가 시킨다고!









너 진짜 존나 이거 하고 싶었구나

잭이 저렇게 뭔가에 집중한 모습 처음 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더욱 더 섹시한 사과 먹기 대회









그리고 여기서 튕겼죠

짲응









다시 켰더니 타바사가 이러고 있어서 더 짲응

역시 新 영고의 아이콘









생각해보니 잭과 마일즈는 그리 친하지 않은 것 같아서 둘이 함께 외출을 보내기로 했어요







관심 없답니다. 역시 거만해 ㅡㅡ

근데 잭한테 형이 너만 있는 건 아니거든? 러셀이랑 놀거거든?







러셀도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잭한테 형이 너희만 있는 거 아니거든? 로버트랑 놀거거든?







로버트도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너네 지금 내가 빨래방에서 논다고 무시터냐







선량함과 건전함의 아이콘 지미는 예상했던대로 받아주더라구요

반쪽짜리 형들따위 ㅉㅉ









헤헷... 큰형 짱!









못보던 사이에 지미는 장년이 되어서 머리를 짧게 깎았네요









장년주름이 전혀 보기 싫지 않고 오히려 잘 어울리는 지미... 역시 장남답습니다

새삼 잘생겼어!









하지만 사실 동생이랑 놀아주러 온 게 아니고 하루종일 도박에 빠져있는 아내를 데리러 온 거라고 하는데...?









천재 특성이 있는 잭은 도박 스킬이 좀 쌓이다보니 블랙잭 테이블을 해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로가 엄청 복잡해보이지만 심즈3의 도라이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죠!

쿡쿡 찌르고 쾅쾅 내리치면 고장난 가전집기도 고쳐지고 저절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해킹까지 가능한 만능 도라이버!









히히 해킹한 포커 테이블로 부자 될거야







잡았다 요놈!

게임은 정정당당하게 합시다









출금할 준비나 하시죠 형수님^^!


그렇게 잭은 큰 프레슬리 가족의 휴대용 ATM이 되었다고 하는데...?







부모는 불법 도박장에서 노닥거리고 딸래미는 직장 땡땡이나 치고... 집안 꼴 잘 돌아간다!

 비명문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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