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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12 : 천고심비의 계절

무새 2014. 8. 20. 14:56





















바야흐로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리버뷰







내 파티는 아주 재미있을 거지만 너에게는 장소를 가르쳐주지 않을거란다!









이제 작물들이 슬슬 겨울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잭의 일거리가 좀 줄어들겠네요









하지만 볼거리는 여전히 많다는 거










더러운 커플놈들에게 먹일 바닷가재는 없다! 핫도그나 처먹어라!









고쳐져!









고...고쳐지겠습니다









왠지 이번 자매들은 사람 목 따는데 굉장히 능하네여






















오늘은 둘째 프리마베라의 생일입니다!









사녜 팔 후들거리는 걸 보니 프리가 상당히 튼튼한 아이인가 봅니다


















사녜를 많이 닮았네요

모험심이 강해 몰빵이 되었다고 합니다... 몰빵으로 살아보려는 그 과감함! 그 모험심!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자매 퇴출 당하는 소리요









사녜가 팔을 부들부들 떨며 안았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병약한 외모로 자란 프리마베라









야~ 혼자 먹으면 맛있냐아~?









파이는 안 먹을거면 나 주라...







내 파티 역시 아주 재미있을거지만 너에게는 장소를 가르쳐주지 않을 것






근데 아내가 죽었는데 파티나 열고 제정신인가

장례식이라면 할 말 없겠지만 아주 재미있겠다잖아요... 러셀 이 놈이?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파티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의지는 꼭 실현되어야 해!






형 내가 위로해줄게 이리 와









꺼져라 지금 형 게임하는 거 안보이냐









아내가 죽었는데 게임이나 하는 러셀놈이나

또 그 놈이랑 같이 게임해주는 마일즈놈이나 ㅉㅉ









아직도 멀쩡히 살아서 돌아다니는 엄마의 내연녀가 아직도 미워요!

마일즈는 어릴 적 알아주는 엄마 덕후였죠...







World/Riverview/Sims:Pasta World/Riverview/Sims:Con le Orecchiette는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필요없다지만 굳이 위로해주는 의리남 잭











님 내가 겨드랑이에서 독사과 꺼내는 마술 보여드림 ㅋㅋ

저런 놈이 이쁘다고 꽃신 사 신기고 차 세 대 뽑아주고 한 까트리나가 참 불쌍하네여!!!









프리는 책 내용보다 엄마의 손가락이 더 흥미롭답니다









타바사가 화장실에서 경모를 손봐주고 있네요









어딘가를 찔린 경모가 화를 내며 타바사에게서 도라이버를 빼앗더니









감전시켜버립니다









아프죠? 예? 아프죠?

이제 거기 찌르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로봇에게도 영고를 당하는 타바사... 주륵...






네 요리는 마치 동해안처럼 단조롭지









단조롭게 한번 맞아보실래요? 예?









싸우던 거 마저 싸우세여 저는 조용히 쉬만 싸고 나갈게여...!









경모가 자신의 요리를 능멸한 타바사를 혼내주기에 앞서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있네요







흔한 준비운동







플럼봇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할 수가 있더라구요









근데 안만들어줌 ㅇㅇ

스파게티? 안만들건데 핫도그 만들건데









흡성대법!









뭐... 뭐시여









고경모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흑화한 경모







불쌍해서 인간 공포증을 없애줬더니 이젠 인간 알기를 아주 똥으로 아네요...!

그래도 인간 공포증을 다시 심어주기보단 그냥 로봇 보모 특성을 심어 훌륭한 노예로 부려먹기로 했습니다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어라!

는 발이 없구나







조카한테 이상한 부탁 하지마라






분명 완료한 도전 과제는 '식물 대장'인데







기술 일지에서는 '원예의 달인'을 달성한걸로 나오네요. 개이득ㅋ

그나저나 650개... 젊었을 때 할부로 나눠서 미리 일해놓을걸 늙어서 일시불로 일하려니 힘들지?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이제 둘째까지 어린이가 됐겠다, 셋째를 입양했어요

이름은 Fusilli










아이를 셋이나 키우느라 코트 겨드랑이에 구멍이 나도 새로 살 돈이 없을 정도로 빠듯해진 가계...







배고픔과 가난에 시달려 아우성치는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잭은 일확천금 복권에 손을 대고...






절 닮아서 잭도 이런 당첨운은 영 없는 것 같네요...ㅜㅜ









영고타...









처남... 등... 밀어줄까...? ( ͡° ͜ʖ ͡°)









에... 여러븐... 이거 드ㅏㅏ! 거짓말인 거 아시죠?!









평범한 가을 샐러드는 질렸다!

이젠 가을 볶음 샐러드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젠 일일히 이런거에 빡치지 않습니다 

빡이 아까워요







죽음의 도시, 리버뷰...

그렇습니다. 리버뷰를 가로지르는 그 강은 요단강이엇던 거십니다!


























오늘은 잭과 타바사의 막내 아들... 오레키에테가 성인이 되는 날이에요

오레키에테는 빨간머리 자매들에게 있어 외삼촌이죠










날렵한 브이 라인!







머리 꼬라지를 보아하니 왜 패배자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여...






하지만 헤어스타일은 비정상









자매의 첫등교날

이렇게보니까 자매인데도 참 안 닮았습니다









여기도 빨간머리, 저기도 빨간머리...

진심으로 이제 몇 세대 동안은 빨간머리의 모근 하나도 집 안에 들이지 않을겁니다 ㅡㅡ









오레키에테는 머리를 바꿔줬더니 꽤 잘생겼네요

근데 허리가 왜저렇게 길어 뱀이신가







원예 기술 10점을 달성함과 동시에 평생 소망을 완료한 잭







이제 잭도 타바사도 편히 갈 날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응급요원으로 승진한 레스트









실적 올리려고 직접 응급 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어째 두들겨 맞고 있는 삼촌보다 얘가 먼저 실려갈 것 같네요... 애가 왜이렇게 퀭해?









티셔츠를 보아하니 아직 덜 맞은 것 같기도 하고...





















잭의 머리색과 타바사의 눈 색을 물려받은 셋째 푸실리

 언니들과 달리 그녀는 몰빵의 운명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냥 보면 딸과 놀아주는 다정한 엄마 같지만









사실은 어린 딸을 전등에 꽂아버리는 무서운 엄마였던 것!









와 푸실리 아기 주제에 팔뚝 근육 장난없네여...;; 근데 어딜 만지니









원래 저는 밝은색 눈 성애자인데 요즘 들어 까만눈같은 어두운 색 눈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낙제로 졸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모르는 아저씨가 우리 딸을 안고 있는거죠? 너 현행범으로 체포









병신들의 행진









너넨 비웃음 사도 할 말 없다









말아치들에게 둘러싸여 삥을 뜯기고 있는 경모









뒤져서 나오면 나사 한 개당 백대씩이다!









수확한 작물이 썩어넘치게 많아서 자매들을 위한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사주었어요










돈 벌 생각에 신이 난 프리와 그런 순진한 동생이 영 못마땅한 바르비나









컵은 셀프입니다




















해가 저물고 나서는 아들을 입양했어요.  역시 농장 생활에는 아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로써 사남매 완성!






이름은 Risoni...라고 합니다. 스샷은 리시로 되어있는데 리시=리조니...

진짜 이제 적당한 이름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늙으면 서러운 심시티

노부부는 지금 썸네일에서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네요...









몰빵인 첫째와 둘째에게 약간 실망을 해서 저는 셋째와 넷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몰빵으로 태어나면 뒬리보처럼 되는거에여

유저조차 존재를 잊어버리는...

처음에 이 창 떴는데 뒬리보가 누구지 하고 3초 동안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이 분 드디어 가신답니다

이 분이 누구냐구요? 24대심인 프레디 여친이요!









첫째 바르비나가 성장합니다

오늘만 대체 몇 명이 몇 번 성장하는겨...

천고마비의 계절x  천고심비의 계절o









바르비나도 잦은 성장에 지쳤는지 굳은 얼굴로 촛불을 부네요









하지만 성장과 동시에 얼굴이 활짝 폈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얼굴...







사실 CAS에서 보면 멀쩡합니다zz

잠깐 턱이 빠졌던 것 같지만 응급요원 엄마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끼워맞췄구요







역시 여심은 꾸미고 봐야









아주 예쁘게 자라 준 바르비나

어째 레스트를 쏙 빼닮은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사녜를 닮은 구석도 보이고 그러네요

생각했던 것보단 덜 몰빵이어서 천만다행이지만 그래도 퇴출이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거!

갈수록 퇴출이들에 대한 대우가 나빠지는 이 상황에서 퇴출이로 태어나다니 제가 다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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