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IE

[심즈3] 파스타 가족413 :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본문

TS3 play log

[심즈3] 파스타 가족413 :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무새 2014. 8. 25. 13:20











보면 볼수록 더 예쁜 바르비나

본인도 자기가 미녀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정상이 아닌 손으로 힘들게 일하는 엄마를 돕기 위해







리버뷰 곳곳에 흩어져있는 광물을 줏어다 팔기도 하는 효녀이기도 하죠







내 파티는 여전히 아주 재미있을 거지만 너에게는 절대 장소를 가르쳐주지 않을 것!

형제들이 염장질을 돌아가면서 하네요... 이거 지금 잭만 넓고 큰 농장 저택에서 산다고 시샘하는 겁니다









난 가공한 보석처럼 아름다워!









근데 패션 감각이 짱돌 수준









무도회에서 나만의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까^^?






왕자님이 다 떨어져서 할 수 없이 공주님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가족 이름을 물까치 가족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네여...






하지만 이 물고기를 봐

암컷이건 수컷이건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









경모 아저씨, 아저씨는 왜 다리가 없어요?









그것은 노예가 쓸데없는 감상에 젖어 자유를 찾아 도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지









막내인 리조니를 성장시킵니다









눈 색 빼고는 전체적으로 레스트를 많이 닮은 느낌이 듭니다

스킨톤도 사남매 중 혼자서만 레스트의 뱀파이어 스킨톤을 타고 났어요









백안의 흉포함...

순식간에 오레키에테가 조카를 눈이 뒤집히도록 괴롭히는 나쁜 삼촌이 되었네여









유아용 울타리에는 한번에 한 명의 유아만 넣어둘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왔다. 꺼져라 ㅡㅡ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푸실리...









이 손가락 보이지?

평범한 손가락처럼 보이겠지만 글쎄...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내 손가락은 지건을 연마하고 있는 손가락이라구?









무료 예방접종을 하러 나온 응급요원 레스트









여심에게는 특별히 사랑의 백신을 접종해드립니다









저 금발의 떡대남은 리버뷰 기본심인 스킵 브로크에요

 심즈2의 브랜디 여사의 남편이며 레스트의 처녀적 성씨를 달고 있는 이 청년은 레스트의 조상이기도하죠

여담이지만 제가 심즈3를 아주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저 스킵을 사위 심으로 들인 적이 있었거든요?

절대 하지 마세여. 쟤네 집안 성씨가 왜 브로크냐면 체중계를 파괴해서 브로크 ㅇㅇ 비만 유전자 개쩝니다...









흔한 키스 부스 직원

우중충한 리버뷰의 하늘이 그의 얼굴을 본 제 심정을 대변해주고 있네여...









보라색 전신 타이즈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런이런 성질 급한 bad boy 같으니라고★









와 아저씨 저도 걷는 거 말고 아저씨처럼 떠다니는 법 좀 가르쳐주세여!






지미 아내의 부고 소식이 들려옵니다...

ㅜㅜ이제 잭과 타바사도 마냥 안심할수만은 없는 나이죠...









나노 벌레를 만들다가









그만 삼켜버린 오레키에테









!!!....!!...!...!!!!!....!








나노 벌레가 레알 벌레이긴 한가봐요

저는 그냥 벌레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인 줄 알았는데... 움직여...






저렇게 생긴 것들이 몸 위를 옷 안을 기어다닌다고 생각하니 제가 다 간지러워집니다









바르비나가 마냥 레스트만 쏙 빼닮은 줄 알았더니 사녜를 닮은 곳도 있더라구요

사실 세 자매 모두가 사녜를 꼭 닮은 딱 한가지 구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팔자주름...........









얘 왜 엉덩이가 세 짝이죠









...! 보울을 사랑한 소녀...

기시감을 느끼는 것은 저 뿐?!









심시티에서는 팬케이크가 심을 먹습니다!









바르비나 본인도 손에 딱 달라 붙어 떨어지지 않는 보울이 신기한가봅니다...









목욕과 설거지를 한번에! 일석이조!









사발째로 국물을 들이키는 뭘 좀 먹을 줄 아는 호쾌한 바르비나









잘 때에도 보울을 꼭 끌어안고 잡니다

따뜻하게 데펴놨다가 내일 아침에 먹을거라능









비듬 대신 담뱃재가 가득할 타바사의 머리...









둘 다 오늘따라 꿈자리가 영 사납군요...








랜덤 채팅을 하다가 남자랑 케미가 떴다는 사실에 어찌나 화가 나고 당황스러웠던지 노트북을 부셔버린 오레키에테...

괜찮아... 처음엔 다들 그렇게 부정하고 그러더라구... 









아냐 내가 게이일리 없어...






더러운 세상... 더러운 인간들...

난 나만의 완벽한 여자친구를 직접 내 손으로 만들거라굿... 난 게이가 아니야!









오레키에테의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특성칩들은 감정이 충전된 크리스탈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당장 실내 화분에다가 크리스탈을 분양받았습니다. 얼른 여친 만들어서 얼른 쫓아내야지 원 가족 수가 많아서 정신이 없어...









오늘도 유아용 울타리는 1인용만을 지원합니다









님 죄송한데 같이 좀 들어가면 안될까요?









자리ㅋ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 수 있으면 뺏어보시던지^^!









ㅅㅂ 맥전뜰래? 야









마침 잭이 푸실리를 내려놓았네여









야 나와 뜨자









프리와 푸실리의 생일이 겹쳤네요!









먼저 언니인 프리마베라부터 성장을 시킵니다










마법의 보울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야! 여심들 팔자주름 패이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타바사와 사녜를 적절히 섞은 듯한 외모로 성장한 프리마베라

성형 없이 화장만 간단하게 시켰을 뿐인데 팔자주름이 사라졌네요...? 주름 개선 화장품의 위력









벤의 유전자는 아직 죽지 않았다!









프리마베라 역시 언니 바르비나처럼 다행히 유전병을 앓지 않고 건강한 손가락을 가진 소녀로 자라주었습니다









아니 이 놈이...?!









자기 차례 기다리다 신경질이 난 푸실리가 불을 지르고 만 것!

눈빛부터 보통 아기가 아닌 건 알아봤지 이건 ㄷㄷ...


이 와중에 소화기를 들고 열심히 불을 끌 때에도 마법의 보울은 여러분 곁을 지킵니다









잡았다, 요놈!









이제 푸실리를 성장시킵시다 









킄... 내가 이 다리도 없는 놈한테 붙잡혔다니, 분하다!

















너무도 환경 친화적이라 바지를 입지 않고 다닌다고 하는데...?

내가 입을 바지를 만들 때 들어갈 온갖 화학용품과 석유 등등을 생각하면 도저히 바지를 입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지 대신 원피스를 입혀드렸습니다










뭘 봐 내가 핑크공주라고 몹시 무시하냐?









(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푸실리는 천재 특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전략 공부를 하는 것을 보니 훌륭한 장수가 되겠어 허허








거울만 몇 시간 주구장창 들여다보고 있다가 뜬금없이 말하는 법을 터득하게 된 리조니

심들이 의외로 영특하다니까요









저... 할멈... 오늘 안 바쁘면 나랑 같이 외출...









아... 그래... 바쁘구나... (잭무룩)









이 영감탱이가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애들 돌보기도 벅차 죽겠는데 도와주기는커녕 뭐? 외애출?









소외당하는 가장... 쓸쓸한 노인...









바르비나가 학교에서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당장 전학을 보내야겠다









뭘 봐, 이 유저년아!

제가 카메라를 돌릴 때마다 푸실리가 저를 노려보고 있어서 무서워 죽겠습니다! ㄷㄷㄷ









할아버지... 요즘 애들은 한 성질 하거든요? 예?!









애들과 개들로 북적거리는 집안...









으아아 난 애들도 개들도 없는 미래로 현실도피하겠어!









잭이 또다시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 타바사의 철벽같은 몸짓을 보십시오

마치 "안돼. 만나줄 생각 없어. 돌아가" 라고 말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겨우 데이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좀 나란히 다정하게 앉지 그러니...!









젊은 감각 신세대들이 많이 찾는다는 까-페









젊은 감각!






신세대적 메뉴 선정!









반항심 가득한 젊은이들을 흉내내보는 잭

그렇게 남은 평생을 외팔이로 지내게 되고...









역시 음료는 솔의 눈이지!









다음 코스는 젊은 감각의 디스코텍!









이것이 바로 요새 젊은이들이 즐긴다는 온찜질의자?









잠자고 있는 젊은 감각을 깨워 신나게 즐기는 잭과 달리 타바사는 영 불만족스러워보입니다









세기말의 사이버틱한 패숑!

이것은 이 세상 바텐더가 아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있던 바텐더는 모두 잊어버려!









제가 한번 아내를 위한 최신식 테크노 대중 가요를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바꿔 바꿔 바꿔 모든걸 다 바꿔

바꿔 바꿔 사랑도 바꿔

바꿔 바꿔 아내도 바ㄲ...









너 이 새기 본심이 바로 그것이었구나!









다 농담이고, 사실은 아주 금슬좋은 부부랍니다

비록 입맞춤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요









어빠 나랑 영화보러 갈래영? ㅎㅎㅎ









미안하지만 이 오빠는 속세의 인간들에게는 관심이 없단다






이 내가 관심 있는 건 오로지 로봇 뿐!






사랑이 고파요









숨막히는 그녀의 힙









숨막히는 그의 옆구리

숨통 좀 트이라고 저길 저렇게 뚫어놨다고 합니다 취존요









오늘도 열심히 책략을 공부중인 푸실리









이제 리버뷰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오레키에테






얼른 그도 짝을 찾아야 죽기 전에 이런 평판을 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누가 외계인 묻어놓고 갔어









데이트 상대에게 정중히 사랑을 거절하러 왔습니다









님아 옆에 다리는 장식용이 아니에여...!









저 덤벙거리는 모습! 귀여워! (두근)









워워 이 이상 다가오지 말라구!

이 놈 지가 데이트 걸어놓고 밀당하네여;









? 만나자마자 먹고 싶다니 제정신인가

아무리 퇴출이지만 이런 쓰레기같은 놈과 만나게 할 순 없다









다리를 두고 굳이 얼음판 위로 건너겠다는 두 얼간이... 역시 남자는 커도 애라니까요

근데 저였어도 저 상황에서 얼음판을 택했을 것 같네요... 재미있어 보여!



























고놈 참...! 참하게 생긴 것이 마치 나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단 말이야!









(흡족)









하지만 막내동생이 개밥을 먹는 모습을 필사적으로 외면하죠






근데 얘 진짜 뭇 남자들의 로망인듯









맨눈으로 노려보는 것은 식상하다!

이제는 잠수경을 통해 노려본다!









이것 좀 보세요...

아... 아니 이상한 장면이 아니라 얘 손가락...









타바사병의 냄새가 풀풀 나는 것이 영 불안불안합니다...!









반죽에 흡사 독을 몰래 집어 넣은 듯한 묘한 미소









이왕 태워먹은거 방구향 첨가요 ^*^









갑자기 프리마베라가 투명해졌네요






이게 다 질풍노도의 시기여서 그렇다!









야 니가 외롭긴 외롭구나...

 크리스털 식물하고 희롱하고 있는 걸 보니...









누가 애 머리를 시원하게 밀어놨어...?!









짱 센 푸실리...

이름은 푸쉬식 힘 빠지는 듯한 발음인데 말이져...ㄷㄷㄷ...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