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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19 : 방탕한 유희의 전당

무새 2014. 9. 12. 23:31











이번에 사위... 그러니까 푸실리의 배우자로 들일 심은 이 까만머리 남심, 침대님 심 콜이에요

대학 동기와 결혼하는 설정...!!!





유래없는 엄청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비범한 남자죠

저는 지옥에서 온 사위라고 부르겠습니다





미남은 피곤해!






가족 인원 수 제한을 초과해도 초상화가 모두 보이는 핵을 받았더니

기숙사의 룸메이트들의 못생긴 초상화까지 뜹니다 (찝찝하게스리)

룸메이트들은 초상화는 보이지만 조종은 할 수가 없어요... 그럼 그 세숫대야도 좀 치워주시지!







...? 자제 좀





개강총회는 빠져줘야 제맛







에피 심즈에서는 케미가 심들을 띄웁니다!





이제 저는 케미가 떠도 초연합니다

심들이 사시사철 발정나있는게 뭐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닌걸요!

어디 띄워볼테면 계속 띄워보시지





......자ㅓㅁ깐





그...그만...





내가 잘못했어, 잘못햇다고! 그만!







그래 니나 내나 눈 두개 코 한개 입 하나 팔 두짝 다리 두짝이다 

이렇게 세고보니 공통점이 참 많네 케미 띄울만도 하여라^^







신.작 여1대2생 노/팬티 짤리기전에 빨리!  >> http://effiethejay.tistory.com/ <<







너 너무 쿨한 거 아니니...







사실 매일 오고나면 그 특유의 노잼스러움에 질색하고 후회하면서도

이번에 또 형제들을 총동원해 대학을 보낸 이유는







다 퇴출이들을 위함이었죠...

대학에 뭔가 낚을만한 애가 없을까, 퇴출이에게 어울릴만한 짝지는 없을까, 하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캠퍼스 플레이를 세 번이나 하고도 정신을 못차렸던 것입니다!

망각은 인간의 행복의 근원...







그리고 이미 이전 세대들이 다녀가서 얼굴 도장 찍은 애들이 그대로 나와서 저러고 있으니 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냥 퇴출이들한테 선심쓰지 말고 일찌감찌 퇴출을 시켜버린 뒤 후계자한테나 잘해야겠습니다...... 제가 참 잔정이 많아서 고생을 사서 하네요 항상^^ 이런 다정한 사람 같으니라고 하핫!







안돼 존슨 이거 아니야 이러지마







대학까지와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한 프리마베라

핫도그랑 결혼하지 아주





호쾌한 신입생의 포부^^







아 물론 내일부터 ㅋㅎ

공부와 다이어트는 원래 항상 내일부터 하는거에요







진짜 내일부터 굶고 운동할거임

그니까 오늘까진 야식으로 맥앤치즈^^!







이 악몽처럼 재미없는 캠퍼스 라이프에 딱 한가지 위안이 있다면 그건 바로 기숙사가 예쁘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이쁜 기숙사 이쁜 침대 넣어줘도 호강에 받치가 요강에 오줌누는 대학생들은 침대에서 자는 일이 적지만요...

피 끓는 청춘의 대학심들은 편안한 이불속보다 불편한 강의실 책상이나 바닥에서 자는 걸 더 즐깁니다







예쁜 나무 하나 가꾸고 싶은 프리마베라와

프리가 예쁘게 가꾼 나무를 베어 지폐를 만들고 싶은 바르비나







이것이 바로 새내기룩

난 심대의 여신이 될꺼야 꺄흐흑꺅르릏ㄱ!







고 패션 참 집에 두고 온 우리 할망구같구만!





인스턴트여도 안되고 유기농이면 더욱더 안될것같은 메뉴잖아...?







이미 핫도그에 철저하게 길들여진듯한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 입맛 바꾸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 고민이네요







룸메이트란 것들이 이러고 다니는 것도 고민

제가 피부색과 확 대조되는 핑크 드로즈까지는 어떻게 참아줄 수 있거든요 근데






발가락! 양말!

그것도 흰색!!!!







핑크 빤쓰 입을거면 이렇게 당당하게 입어줘라 ㅡㅡ







얘, 너희 둘째 누나가 리버뷰 몽키스패너로 유명했다는 게 사실이니?







콜과 푸실리는 둘 다 기술을 전공하는 공돌이 공순이에요

말이 기술이지 실습 때 하는 거라곤 편하게 앉아서 스킬 올리는 것 뿐인...

저 잠깐 심즈 대학으로 편입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편식하는 우리 아이 가지나물 먹이기 







맛이 좀 가지가진데?


















파티에 먹을 게 하나도 없길래 샐러드 좀 만들려니까 쫓아와서 설교를 하네여 ㅡㅡ;







그 와중에 뒷모습 도촬에다







희롱까지!

이미 저런 얼굴을 당당하게 들고 다니는것부터가 빅죄이거늘 죄 하나만으로는 모자란 느낌을 받았나바여??







모두가 모여서 기타 연주를 듣고 있습니다







그딴 거 알게 뭐야 나 잘거니까 다 나가





자 여기서 질문

과연 파티 손님한테 음식 대접 하나도 안해주고 성희롱이나 한 놈들과 푸실리 중에 누가 더 버릇이 없는걸까여?







정답은 미래의 매형에게 쌍욕을 발사하는 리조니임니다

ㅉㅉ 관종새퀴





이제 그만할때도 된 것 같지 않냐

아니 적어도 문구라도 바꾸던가여 전 케미가 진짜 엄청나게 많이 뜨는데 케미 문구는 이때까지 세 개밖에 못본것 같네여

 맨날 섹시하고 맨날 부와 재산이 유일한 자랑거리고 맨날 공통점이 많대

야 픽업아티스트들도 그런 식상한 멘트는 안쓰겠다!







바르비나는 왜 볼때마다 암내가 나는가

돈많이 벌어서 꼭 수술해라







그렇게 관종짓으로 콜을 극딜하던 리조니는 결국...







하나뿐인 남동생이 웬 팬티만 입은 사내에게 신나게 얻어터지고 있지만 누나들은 ㅈ도 관심이 없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관종짓만 했으면 ㅉㅉ







콜실리







둘 다 야비한 심이죠

이 둘을 친구로 한 세번 만들었나...? 근데 딴 데 보고 있음 어느순간 다시 지인이 되어있는 기적^^!







당돌하게 콜에게 동침을 제안하는 흑형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야!

나 대신 시험 쳐주면 생각해봄


역시 야비해





섹시한 너를 얻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맨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수업을 듣겠다는 의지가 다분하네여!







나, 너, 그리고 우리





애석하게도 콜 역시 같은 소망을 띄우고 계시죠...

대끊기는 소리가 난다...





착한데 야비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야비한데 착해?







하루라도 안 싸우는 날이 없는 콜실리







하지만 남의 가십을 말할때에는 둘도없는 단짝친구같습니다

무려 자기 동생/처남을 까면서 쌍쁠!

여기가 그 파스타 면을 콩가루로 만든다는 집인가요?







역시 공부는 카페에서 해야 제 맛이지!







약물재배의 현장

당황하지 마세요, 심시티에서는 마약이 합법입니다







시험에서 낙제하는게 나니가 와루이????





뻔뻔하기 짝이 없는 푸실리...

시험도 개떡같이 봐놓고 뭔 배짱이래요?

그렇습니다 푸실리는 심시티에서 학력위조는 식은죽먹기라는 걸 알고 있는거죠

이런 놈이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 싶답니다





역시 술과 캠퍼스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그리고 케미와 에피심즈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등록금이 아깝다구요?

괜찮아요 냉장고 팔아서 메꾸면 됨^^

심시티에서는 가난뱅이가 되는게 재벌이 되는것보다 힘듭니다







Q : 미남에게... 프라이버시란?

A : 음... 남자친구...?


없죠







근데 콜 쟤는 두번이나 씻겼는데 왜 냄새가 안 사라지죠...

앗 이거시 바로 페로몬?





그딴 건 모르겠고 야! 처남! 싸우자!







푸실리는 또 남자들만 그득한 파티에 초대받았어요

애들 상태를 보아하니 여자애들이 안 온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

푸실리가 이렇게나 관대합니다. 선량한 심 답네요! 






파티에 도착한 콜과 푸실리는 이런 기회카드를 받았어요




오늘 밤을 불태우자!!!!!








역시 콜; 야비한 심;

받쳐주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손이 놀고 있는 것 좀 보세여;







마시고







또 마시고







부어라!! 마셔라!!!







오늘 한번 죽어보자!







야비함의 정도가 남다른 푸실리...







정말 야비하기 짝이 없습니다

애초에 받쳐주지도 않았으면서 뭘 떨어뜨린 척을 해?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지만 내 탓이 아니라오 술잔끝에 걸린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랬소^^







손발이 척척! 천생연분이네여 증말!

노인공격도 일심동체로







야! 한 잔 더 해! 따라따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당한 것은 꼭 갚아주는 남자, 콜







하품하는 웃긴 모습도 도촬할정도로 친해진 두 사람







어엌 취한다





너무 열심히 놀았나...





2차 가죠 2차!







오늘 진짜 불태우는거야!































조...조금씩 술이 깨는데...?







목돌아간줄아랏네;







결국 해뜰때까지 놀았습니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여? ㅎㅎ







해변에서 맞이한 아침







으윽 숙취가...!!







역시 야비하네여 화장실에 막 몰래 음식물 쓰레기나 버리고







뭔가 이 두 분... 무인도에 불시착했는데 현지적응해서 잘 살아가는 커플 같다







이 야비한 놈! 푸실리에게 탄 음식을 먹여 암에 걸리게 한 다음 집안의 재산을 모두 차지할 속셈을 누가 모를 줄 알았더냐!







마약 ㄱㄱ

 탄 맛도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겠죠?















하룻밤 같이 놀았더니 어느새 좋은 친구 사이가 된 푸실리와 콜





하지만 수업은 안듣는다고 한다














얼핏 보면 손 잡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린라이트네, 그린라이트여!







숙취정도야 가볍게 스노클링하면서 풀어주자구요!

는 저거 수영하면서 바다에 몰래 토할라고 ㅉㅉ 역시 야비한것들







잠토







짱쎄

타바사로 인해 많이 약화된 여심의 권위를 다시끔 정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만한 재목인듯...;







한참 놀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점심은 가볍게 교내 패스트푸드점에서 때웠습니다














살신성인...!







오해 마세요 이거 데이트 아닙니다

비록 술김에 키스까지 한 사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친한 동기들끼리의 외출로써...!!







저 진짜 퇴출이들 짝 대학에서 다 찾아서 이어주려고 했ㄱㅓ든요







근데 너무 귀찮아요

그냥 대학 다녀와서 분가시킨 다음에 스토리모드 켜죠 뭐...

책임 못 질 거면 애를 많이 낳지 말아야하는데... 으으











이게 어딜 봐서 같은 게임의 그래픽입니







ㄲ....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벗어서 개깜놀...;;;

이런식으로 자신이 최고 쌍놈의 외증손녀임을 온몸으로 어필하는군요

얘 그럴 필요 없어 별로 자랑스러운 것도 아냐... 숨기라구... ㅈ보야 ㅈ보







프리... 생긴 건 제일 참하고 얌전하게 생겨서 엄청 화끈하네요...!

그러고보니 성격도 꽤 호쾌했죠 얘





글구 젤 닮음ㅋ

역시 피는 못 속이네여^^







뒤에 비행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 이대로 성자 생활만 하다가 돌아가긴 뭐해서...^^!

남자친구는 스토리모드가 잘 만들어줄겁니다 그렇지 스모쨩?





넌 나중에 시켜줄게 기다려~







난 아까 다 봤지롱...!!







어찌나 목이 말랐던지 음료수 통까지 싹 다 마셔버림니다

이야 진짜 호쾌하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개강의... 흉포함...!!!!!





얼마나 출석률이 저조하면 수업 좀 들어와줬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나여...




4남매 등록금 ↑







등록금이 아까워서라도 뭔가 배워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전공 기술이냐구요? ㄴㄴ 마스코트 춤이요







근데 그새 마스코트 의상이 바뀌었나보네요...^^

스샷이 왠지 엉덩이를 찍은 것 같은 건 착각입니다 찍는 순간 재채기해서 그래







전공기술보다 더 유익한 마스코트 춤

수업시간에 배운 건 유전 안되자나여 근데 이건 유전도 됨!







그리고 이 미모들도 유전이 되겠죠^^?







전 정말 남심한테 곡예사를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방진 리조니놈... 누나들은 다 힘겹게 페달 밟아가며 자전거를 타는데 지 혼자 차를 타고 댕겨...?







휴강인 줄 모르고 왔다.png







그래도 기말 시험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으니 열심히 공부합니다





근데 소용이 없어

오해마세요, 저 A 따서 졸업하려고 대학 온거 아니에요

애초에 올F 노리고 온겁니다 진짜루





두뇌 풀가동!








멋진 바지 까짓거 관리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치마를 입으면 되잖아?







시키지도 알았는데 알아서 약을...;







어... 엄마? 그럼!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이상한 거 손 안대~ 걱정마...







열심히 공부만 하는 룩

바지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푸실리 역시 멋진 바지 관리하기 101에서 낙제한게 틀림없습니다 ㅉㅉ







다음 기숙생들을 위해 공공물건을 깨끗하게 쓰는 아름다운 모습










D져라 C발놈아!

익숙한 숫자들이 많이 보여 반갑네여^^








아놔 겨내때문에 성적표가 안보여여!







안보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뭘 초대해 뭘 잘했다고...







비싼 등록금 내고 등골이 휘도록 자식 뒷바라지 했더니 C뿌리기로 보답한 자식들때문에

 속상한 부모님들의 염원이 담긴 우중충한 졸업식이네여^^ 아이고 하늘이 운다 이 호로자식들아!





졸업 기념으로 얻은 특성은 행운아!

그러니까 얘는 착하고 운도 좋은데 야비해







그렇게 놀았응니 졸업가운 입기 부끄럽긴 했나봅니다







하지만 졸업장에 키스하는 모션은 정말 최고야!!!







(한심)





다시 올까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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