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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305 : 쿨가이들

무새 2013. 12. 19. 14:55















적장의 목을 가져왔소!










한겨울에 깡깡 언 연못에 대고 물수제비 뜨기를 하는 루포... 강력하네요










공중에 떠서 자는 퍼비가 더 강력한 듯! 

아, 사위! 부르다 죽을 그 이름이여









아스트리드도 짱쎄네요

지난번에 혼자서만 버그 피해갈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애새끼가 꼴보기도 싫어" 특성을 가진 루포는 하나뿐인 아들래미를 기숙학교로 치워버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새 파스타는 콩가루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혼자서 땅에 붙은 무덤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루포의 좋은 공놀이 친구가 되어주는 크리스티안








그 상냥함에 반한 여자들은 아직도 그에게 연애편지를 보내온답니다!










저 운동하고 있는 유령이 다르시인가 피페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역시 심은 머리빨...









역시 명문 파스타 가의 하나뿐인 후계자다운 강력함입니다. 케이크 접시? 그딴 건 내게 아무것도 아니지!









갑자기 멀리 시집을 간 이오제가 그리워집니다...

그녀는 좋은 마당쇠였죠









엘리코이달리의 첫 등교날입니다!

거 이름 한번 잘 지었네









명문가 자제의 첫 등교날답게 우박이 쏟아지네요









암만봐도 루포보다 아스트리드 몸매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핰










오늘도 저 없이 잘도 깨를 볶는 게이들

생각풍선이 아주 재수없네요. 항상 머리속엔 서로뿐이랍니다! 커플은 역시 사회악이야










어이쿠









전에도 이런 식으로 공을 갖고 노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 모습을 본 저는 축구공 하나 갖고 별 지랄을 다 한다며 혀를 끌끌 찼었죠.










하지만 루포가 하면 짱 멋짐!







학교 끝나고 봉구를 초대했더니

헐. 이 놈이 튕길 줄 아네요. 1일 뒤라니!







봉구... 마냥 어리버리한 천상 사위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알수록 대단한 심이네요.

외모는 곱상하니 아스트리드한테 엄청 잡혀살 것 같지만 실제 성격이나 하는 짓을 보면 오히려 아스트리드를 휘어잡을 수도 있을 듯!










엘리는 학교에서 성별이 모호한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재미없는 친구인 엘리는 또래 친구를 집에 데려와놓고 한다는게 고작 숙제...









경로가 막혀서 오디오를 수리할 수가 없다는 데릭

오디오 앞에 공간 있다









그거 엘라깐다 한다고 내가 수리 안 시킬 줄 알았니?









우여곡절 끝에 봉구를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헐.






아 새끼 거... 성질머리하곤...

아스트리드, 봉구... 둘 중 누가 주도권을 잡을지 정말 궁금하군요!










하긴... 이런 친구가 초대했으면 나같아도 정색하고 집에 갈 듯...









그런 거 없고 다시 초대한다!

기어오르는 사위에게 제공할 식탁과 의자 따위는 없습니다. 흙바닥에서 숙제해라!









셀카버그 ㅡㅡ

그런데 고난과 역경의 1.63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이 지긋지긋한 셀카 버그가 사라졌더라구요. 올레!









아스트리드는 일진이라 밤 9시만 되면 삥을 뜯으러 출근을 합니다.









그러시던가. 난 숙제나 마저 해야겠어!

졸라 시크하네요. 봉구시크!










일진짓하는 불량 고삐리한테 자가용과 운전수까지 대주다니 심시티는 대체...










숙제를 끝마친 엘리와 친구...

하지만 엘리는 여전히 친구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엘리를 등지고 앉아있는 친구에게서 쓸쓸함이 묻어나오네요...









같이 이야기를 한다고 쳐도... 재미없는 친구 엘리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곤...









엘리 키 큰 것 좀 보세요. 엄마 아빠가 둘 다 키가 커서 그런지 아주 어릴때부터 장신이네요!









부모님은 그에게 키를 물려주었으나 유우머 감각은 물려주지 않았다...

엘리의 이야기가 어찌나 지루했던지 쓰러져 잠들고 마는 엘리 친구









재미는 없을 지 몰라도 성깔은 있는 엘리. 

감히 내 이야기를 자장가 취급해?!









오 존나 파워해









!!!

역시! 파스타! 화이터의 피가 흐르는 파스타!









아들이 오늘 처음 데려온 친구랑 치고박고 싸우고 있지만 ㅈ도 관심없는 루포

암! 그래야 파스타답고말고!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어라









이 초딩들의 혈투에는 양육자에 가족 중심적임 특성을 가진 데릭조차도 관심이 없네요.

우리 가족 아니라 이건가요? 거 한솥밥 먹는 식구끼리 가문 가르기 같은 것 좀 하지 맙시다!









초딩 주제에 그윽한 눈빛을 가진 엘리. 참으로 미래가 기대됩니다.









긍정킹 엘리 친구... 방금 이 말 주인한테 얻어터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가라 ㅡㅡ









역시 데릭! 다정하네요!

비록 다른 가문 새끼지만 기꺼이 자기 침대에 눕혀서 베드타임스토리를 들려주다니...







은 혼자서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게 억울했던 모양입니다...











심지어 읽다가 도중에 그만둠. 야 그딴 식으로 할거면 하지 마라ㅡㅡ








뻔뻔하기 짝이 없는 파스타 종자다운 소망입니다...

먼지나게 두들겨 팰 땐 언제고 이제와서 친구타령이라니!

역시 맞은 놈은 기억해도 때린 놈은 기억을 못해요.









앗...

뒷마당에서 엄마아빠가 반쯤 벗은 채 뭔가 은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군









아들 된 도리로써 기꺼이 방해해야겠다!










데릭 이 놈 되게 뺀질거리네요? 일 잘하는 척~ 하면서 도중에 슬그머니 그만두고...

결국 오디오 수리는 루포가 마저 했습니다.









텔레비전 수리를 시켰더니 뻔뻔하게도 경로차단을 호소하는 퍼비

요즘 사위들은 약았네여 ㅡㅡ! 







둘째가 갖고 싶은 데릭과








그런 거 없고 그냥 그 짓이 하고 싶은 요아킴










아무리 아버지라지만 결혼한 딸 방에 막 벌컥벌컥 드나들고... ㅡㅡ 좀 그렇다?









너무 일찍 세상을 뜨는 바람에 못 열었던 처월드를 지금 열고 싶은 폴...










간만에 등장해서 신난 폴...







텃밭이 그렇게 넓은데 원예 만렙 못 찍는게 이상하죠!









제가 수 많은 원예심들을 키우면서 단 한번도 받지 못했던 치즈 식물 키우기 기회카드가 드뎌 날라왔네요! 감격시러버라ㅠㅠ









퍼비 가방에 있던 다른 물고기들도 벽장식으로 만들어봤어요










흡혈 물고기와 천사의 물고기,









죽음의 물고기와 두꺼비









그리고 발광 도룡뇽과 상어입니다











아 거참 ㅡㅡ

이 동네 아빠들 다 왜이래요? 자식들의 인권을 존중해주세요!









아침부터 쿨하게 브레스 한 번 뿜어주신 엘리는









쿨하게 엄마 목욕하는데 화장실도 쳐들어가주십니다

표정 보세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쿨하네요.









무슨 애가 눈빛이...










사막에도 어김없이 눈은 내립니다.

흙이랑 섞이면 졸라 찝찝하겠지만... 이쁘니까 됐죠 뭐.









아닌가... 별로 안 예쁜가...









오늘도 자기가 패버린 친구 샨텔을 그리는 엘리...









아스트리드는 나쁜 성적 때문에 혼쭐이 나고 있네요

역시 데릭 엄마! 전 요아킴이 아스트리드를 훈육하는 꼬라지를 본 적이 없어요.









결국 구석에서 벌을 서는 아스트리드









하지만 너무 짱 쎈 나머지 코로 책장을 뚫고...








후... 일개 요리사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상관이 재롱 떨어보라면 짤없이 떨어야지...^.T...

요리하다말고 접시를 머리에 얹고 묘기를 부릴 요아킴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퍼비가 마냥 엘리를 방치하는 것 같아 보여도 실은 숙제도 도와주는 다정한 아빠랍니다!







휴일도 없이 일주일 내내 밤에 일해야하는 일진... 그냥 쿨하게 그만뒀습니다.

일당도 15원밖에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진짜 삥을 뜯는게 더 낫겠어여









봉구와 함께 텔레비젼을 보는데... 마침 방영되는 로맨스 드라마









슬그머니 옆 자리로...









엘리가 죠나 눈치가 없네여ㅡㅡ









말을 붙여보는 아스트리드









봉구는 졸라 관심이 없습니다!

역시 쿨가이! 아무래도 이 커플의 주도권은 의외로 봉구가 잡을 것 같군여!









엘리냔... 이거 지금 집주인이라고 텃세부리는건가요









하지만 쿨하기로는 봉구 못지 않은 아스트리드

처음부터 침대 이야기를 꺼내는데...










쿨가이 봉구에게 제대로 반한 아스트리드










난 우리 아빠처럼 근육질인 남자가 좋더라!










ㅋ그래서?









갑자기 집 칭찬을 하는 봉구









아... 데릭이 옆에 있어서였군요...










시크 쿨가이에서 순식간에 친절한 클래스메이트가 된 봉구

데릭의 눈빛이 너무 무섭네요...










따님 분이 참 아름다우셔요^^!

아부하기!









데릭은 쿨한 척 하는 이 청소년이 딸의 짝지라는 것이 영 불만인 듯...









짱 쎈 남자 투폴리... 그의 강력함에 금방이라도 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습니다.









파워함!








아스트리드도 그녀의 강력함을 발휘해 하루빨리 봉구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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