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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27 : 봉 잡았네

무새 2014. 9. 26. 13:20






425 >> http://blog.naver.com/mel_165/220129670944

426 >> http://blog.naver.com/mel_165/220131220893









포맷을 한번 더 했더니 지침니다...... Hㅏ...


키보드 진심 내가 다 닦아주고 싶네

그나저나 저렇게 생긴 컴퓨터를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저거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에서 저 컴퓨터 쓴 이후론 못봤거든요







좋아 자연스러웠어 아무도 눈치 못챘어







개시원







어휴 경모새끼







모질이 경모가 모질이짓만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같은 불멸자 처지인 레스트가 그의 특성칩을 새로 만들어주기로 했죠





학업 스트레스가 쌓인 말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은밀하게 컴퓨터를 켰으나...






ㅠㅠ!






그렇다면 랜챗이다!







16 남/노1예놀이할 변2녀구함/귓/







정말 실망스럽다. 내 사위가 옷을 입을 때 안 입을 때 구분도 못하다니. 





가방에 아내가 사랑으로 만든 와플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콜

그래서 여기 누구 둘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물어본사람? 별꼴이야 진짜







제 방에서 먹다 흘리면 벌레 끼니까 장모님 방에서 먹을겁니다







아내의 사랑의 음식을 먹고 역시 사랑이 듬뿍 담긴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콜

진정하세요 이거 암내 아니고 된장 냄샙니다

된장샌드위치라는





얘네 못됐어요ㅜㅜ 아들이 셋인데 란테르네하고 관련된 소망만 띄웁니다ㅜㅜ

될성부른 퇴출이들은 떡잎부터 짓밟는건가요ㅜㅜ 역시 야비해







아빠가 놀래켜도 무반응...

이제 좀 컸다 이거죠





푸실리의 평생소망은 법의학 계열에서 직업군 만렙을 찍는것이므로 법의학 루트를 탑니다





그래서 국1정원에 취직했다고 합니다 ㅊㅊ







비글이... 싼다... 응아...





안 치울거다!!!!! 어떠냐 나의 사악함이







저래놓고 지가 밟으면 웃기겠다 게다가 쟤 맨발






전염병 연구가로 승진하더니 옷이 원래대로 돌아온 레스트

아무래도 유전자 치료사 시절에는 실험 도중 패고의 악성 유전자에 감염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위 그 샌드위치에서 쉰 냄새가 나는데 먹어도 괜찮은겐가?!
















어제 싸워서 혼난 거 용서받고 있네요







용서하는 기념으로 잠자리에 책도 읽어줍니다







온몸으로 읽어주기 싫다는것을 피력하고 있죠?

란테르네도 어지간히 듣기 싫은가봅니다 몸을 저래 배배꼬다니







음마 이쀠다~







다음날 프란체스카와 축제 공원으로 외출을 나온 말리







말리만 나오면 섭하죠

동생들도 함께 끌고 나왔습니다


아오 근데 순간 란테르네 바지 안입은줄 헉 경찰아저씨 여기 아니에요







펫은 주인을 닮는다더니







말리와 이어줄 여심인 프란체스카에요 성이 봉씨...


그렇다 말리는 봉말리가 되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삼즈 n년간 하면서 식품 트럭이 도로에서 움직이는 거 처음 봄...






오늘 축제라서 여기서 장사하려고 왔나봐요... 식품트럭도 움직이는구나...

심즈 직업 중에 길거리 음식 판매하는 것도 있었으면 재밌었을것 같아요

물론 AI가 쓰레기라 아무도 안사갔겠지만







마치 이것처럼!







짜식... 뚝 그쳐라... 사내놈이 이런걸로 우는 거 아니다...







옷 입은 걸 보아하니 천생연분이로세!





근데 버그먹어서 리셋함 ㅜㅜ





짜릿해 늘 새로워 버그가 최고야







역시 공부는 집이 아닌 밖에 나와서 해야 썸남썸녀가 생기는군...





초딩의 서러움...

심즈3는 초딩이 못하는게 너무 많아요ㅜㅜ

그들이 할 줄 아는 거라곤 졸릴 때 책 읽어달라고 온 가족을 돌아가며 괴롭히는 것 뿐이죠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러고 다니면 열라 꼴보기 싫음 그냥 처잘것이지







그런 의미에서 밥도 할 줄 알고 혼자 잠도 자고 불꽃놀이도 할 줄 알고 애도 낳을 줄 아는 청소년이 짱입니다

15세미만잡
















오랜만에 아들들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사랑나누기를 시도하는 콜실리 부부






그...

오랜만이라 그래 오랜만 ㅜㅜ... 내 콜이 그럴리 없어...





밤일은 못하지만 그래도 내 남편은 사랑스러워!







제가 안 보는 틈에 또 란테르네와 토르키오가 치고박고 싸운 모양입니다...

근데 벌은 어째 토르키오만 서더라구요? 더러운 권위주의!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속으론 싸가지없다 생각하면서 겉으론 입에 발린 말^^

말리가 세상 사는 법을 좀 아네요

자고로 퇴출이라면 알아서 후계자 밑을 설설 기어야 앞날이 편안하죠

토르키오처럼 자꾸 개기면 재미없는거임







잃어버린 특성칩 두어개를 다시 만들어서 장착해줬어요

플럼봇 아예 전원 뽑아버려서 물건처럼 창고에 넣어놨다가 다시 꺼내 쓸 수 있으면 좋겠음 ㅜㅜ







무릎 있는 척 하지 마라...





XIA
















왜 신문을 물어왔는데 읽지를 못하니...!!!

복잡시러버서 개들은 집안에 못들어오게 막아놨더니 좀 미안하게 됐네여 허허







전화 좀 받아 이것들아







오늘은 휴일이라 단체로 강아지들 벼룩잡기목욕을 시켰습니다













심이 버그에 감염된 것 같다는 주변인들의 조언에 따라 한놈씩 죽여가며 누군지 밝혀내기로 했어요...

저 진짜 이상태론 절대 게임 못할 것 같아서...ㅎ...


첫번째 빠따는 레스트와 경모가 맞았습니다



마치 이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는 의외로 엄청 허무하게도 쟤네가 범인이었다고 합니다

쟤네가 죽은 뒤로 아직까지 한번도 탭버그가 재발하지 않았어요...!!

저 이때까지 뭐한거죠







아! 허무해 ㅜㅜㅜ 앓던 이가 빠졌지만 이 허전함은 뭘까!!!







세상에 ㅜㅜ

탭키를 눌러도 안 파래져ㅜㅜㅜㅠㅠ

레스트와 경모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정말... 잘됐습니다ㅜㅜㅜ







레스트의 묘는 이장한 뒤로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하... 애들 성인될때까지 살려둘랬는데 ㅜ.ㅜ 빽좋은 형제범죄단은 그렇게 물건너가고







꼬리치네 ㅡㅡ







아무래도 말리가 다시 손가락이 비틀어지고 싶은 모양입니다...

원피스에 가려진 푸실리의 근육을 니가 아직 못 봤구나?





딸기+블루베리+라즈베리 섞어서 과즙 만들었더니 꽤 괜찮게 나왔네요!





하지만 안 씻은 발로 만들어서 품질이...






프란체스카가 아주 봉이네요 봉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을 때가 정말 제일 예쁜 제 심들







동족상잔의 비극...







딴건 태우면 그냥 버리지만 파스타만큼은 태웠어도 꾸역꾸역 먹입니다

동족에게 예의를 지켜라!





오늘 둘째 란테르네가 드디어 청소년이 됩니다







저는 란테르네가 어린이가 되면서부터 굳게 결심했죠...

이번 세대는 얘로 대를 잇는것으로...!







후계자라고 아버지의 손가락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의자 위치 쩔었다;; 벗고 있는 줄







이대로만 자라다오







아 특성이... 날티가...





성장하자마자 시보레를 영원한 단짝친구로 삼네요

되게 기분파인듯







고딩냄새 풀풀나는 코디







밥먹으면서 비웃긔

눈이나 제대로 떠라!








아들이 최고야...!







잘 보면 입술 빼고 전부 콜을 빼다 박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문의 존폐는 바로 사위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할 생각을 하는 못된 10대 두 마리





넌 돈 벌 생각 말고 공부나 하라니까!







시보레! 물어! 저거 물어!!







제가 좀 덥게 입혔나봐요?

무슨 놈의 땀을 저렇게 흘린담







개 산책시키기 좋은 동네, 브릿지포트





오늘도 푸실리는 아들들에게 가상 살해를 당합니다





애증의 엄마...







앗 그렇게 핥으면...






두통으로 가버렷!







아아~ 맨발의 청춘이여~







오늘도 프란체스카와 만난 말리

그런데 이제보니... 말리가... 키가 상당히 작네요...?







아냐 이건 말리가 키가 작은 게 아니고 프란체스카가 큰 겁니다...

저 엄청난 다리 길이를 좀 보세요!







제가 요새 흑발에 꽂혔어요

원래는 밝은 색 머리를 더 좋아했던 저였는데 이번 세대를 플레이하면서 흑발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꽂혔달까...

빨간머리를 버리고 이제 까만머리로 갈아탈 시기가 된걸까요...







심즈하면서 청소년도 여기서 놀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은듯...







후에 란테르네를 꽂아주고 싶은 직업군이 반항아 영향력 10레벨을 찍어야 가질 수 있는거라

어릴때부터 일찍이 반항아 영향력을 키워갈거에요







핫고딩 봉춤 짤리기 전에 빨리!







삼형제... 참좋다...!







란테르네가 최고 사악한 것 같네요

역시 후계자스럽습니다

















브릿지포트 너무 좋다ㅜㅜㅜㅜㅜ





생각보다 경찰이 돈을 잘 벌더라구요

역시 ㄱㅈㅇ







이 놈 잠을 되게 신묘하게 잔다







신통방통한 색기...






시보레쨩 뽀뽀해죠 뽀뽀!







piss off


역시 개곧주

 그 주인에 그 개입니다







넌 꼭 그러고 학교 가라







얼른 토르키오도 미소년으로 자라 제 눈 건강에 일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동안 남매덕질만 하느라 형제가 얼마나 보배로운지 잊고 지내고 있었어요...





왠지 고스족에게 인기가 많은 말리

아마도 말리의 손톱을 보고 동지라고 여긴 모양이죠?





ㅎ누나가 칼캐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구! ㅎㅎ

칼캐는 사랑입니다







배우인 콜은 출근할때마다 항상 직업복이 바뀌어요

오늘은 요리사 복장을 하고 나가네요

어깨 각으로 제 마음을 요리해줄듯ㅎ 남자는 어깨로 말한다!







맨날 앉아만 있으니까 그렇게 엉덩이가 처지지!

처지다못해 밀렸네요 작작 누워있어라







좀 더 바람직한 의상으로 바꿔줍니다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 엄마를 기리며 엄마의 가운을 입은 푸실리...ㅜㅜ

레스트는 제가 그렇게 죽인게 미안해서라도 장례식을 한번 열어줘야겠습니다

물론 저도 피를 많이 봤지만... 버그가 사라지기 전에는 버그새끼 잡히면 조져버리겠다고 이를 바득바득 갈았는데

막상 버그 잡히니까 아무 생각이 안드네요... 다혈질 인증...







오늘은 말리가 프란체스카를 집에 데리고 왔어요







어딜 가리키니 지금?





빈유취향이었던 것!







역시 크다고 다 좋은 게 아니었어!













둘이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첫째 커플인데 뭔가 어려보이고 귀엽...







머리를 뽑아버릴 듯!







청소년다운 건전함^^

입술을 부대끼는 건 아직 우리에겐 너무 불건전하잖니?










구경났개







오늘도 란테르네는 제가 안 보는데서 막내를 괴롭힙니다







이 자식 형님이 말씀하시는데 표정이 상당히 띠껍다?







이놈자식! 이놈!







형님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중요한 말씀을 해주시는데 거기다 대고 정색을 해?!







란테르네 성질 개더럽... 얼굴도 더럽... the love...


저러다가 토르키오가 등빨 쩌는 스포츠맨으로 성장하면 어쩌려고 저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푸실리를 닮은 토르키오... 푸실리의 근육까지 닮았으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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