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파스타 가족431 : 샌드백

분명 먹인 건 사탕인데 어째 꼭 약이라도 한 듯한 반응입니다

누구세요...?!

유명 배웁니다

인기도 많습니다

피그미 거북 줏었거북

매가 버그로 사라져서 얘라도 대신 키울거북

명절 보나쓰도 못 받고... 욕나오는 아침이네요...

우리 아들들이 평소에 어떤 사이트에 주로 접속하는지 확인해볼까? ㅎㅎ 음... 워닝...

헠 아빠 뭐하세여

컴터 쓰지 말라그여! 아빠가 손 대면 망가진단 말이야!

내 돈으로 산거다 이놈...!

샤워하다 토르키오가 설치한 부비트랩에 제대로 걸린 말리

잘했다 막내야 아휴 안그래도 한 대 치고싶었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

토그레 :)

난 춥지 않다... 난... 후계자니까......!

다 씻고 나면 저 멀리 강건너 꽃밭에서 좀 일광욕을 해야겟는걸....ㅎ?

눈밭에서 모래성 쌓긔

딱히 해변이 아니더라도 지형 칠로 모래를 칠해주면 언제든지 모래밭 놀이를 할 수 있더라구요

갑자기 웬 아저씨로 바껴서 클레임을 넣었더니 다시 원래의 메이드 언니가 일을 나왔네요

어딜! 우후 한 탕 뛰었다고 내빼려고? 우리 애를 홀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온몸으로 자신들이 이어질 운명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죠?

전셋집이란 말이다 아들새끼야

토르키오와 무술 대련을 하고 있는 푸실리

토르키오는 형을 패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죠...

그런 불순한 마음가짐으로 신성한 무술을 더럽히려하다니!

잘못해써여ㅜㅜ

피에 굶주린 엄마...

어흥ㅎ읗ㄱ

화풀이잼

오늘도 토르키오는 모욕하기를 시키면 알아서 빰까지 때립니다

아 진짜 얘 좀 말려봐여 누가!!!!

싸우는 거 보기 좋단마랴 (??)

형을 패더니 마음이 차분해졌다네요

란드백...! 그러게 어릴때 좀 잘하지 그러셨어요ㅜㅜ

혼난다!!!

히힛 혼내키고 나가서 눈사람 만들어야징 ^-^

란테르네는 넘어갑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처맞은거니까여

어차피 후계자와 퇴출이로 갈린 시점에서부터 이미 그들은 차별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새삼스레 차별하는거 아니에여

토르키오가 없는 화목한 저녁식사...☆

얘들아 니 엄마가 그렇게 밥을 잘 한단다!

물론 나는 안먹지만

그것은 지리는 한이 있어도 가족간의 식사자리를 떠나지 싶지 않던 엄마의 따스한 마음은 아니었을까...

엄마의 따스한 마음 파괴

네...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지고 말았죠...

사실 토르키오가 자꾸 말썽을 피우는 건 다 뒤에서 콜이 조종하기 때문이라는데...?

짜증나는 아들새1기들을 대놓고 팰 순 없으니까 막내를 이용해서 엿을 먹이는거라는 소문이 있어요!

새로 바꾼 조명패치 존-예

아니 뭔 놈의 학교가 맨날 쉽니까

눈의 날이라고 쉬어 눈 온다고 쉬어 주말이라고 쉬어... 손나 부럽네

애들한테 차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아이고 이놈들아, 늬들은 보험도 안들어놨단 말이다!

쉬는날이니까 형제들을 외출보내기로 했거든요

이와중에 시보레 조수석에 앉는 패기 ㄷㄷ해

원래 비싼 차들은 좌석 목받침대가 미소년 모양입니다

축제 부지에 왔어요

날씨 개꾸짐ㅋㅋㅋㅋㅋ

개밝음

후계자 vs 퇴출이

그 결과는?

제깟놈들이 힘을 합쳐봐야 퇴출이죠!

퇴출이 옆에 퇴출이면 퇴출이 두 마리지 뭐

하지만 저들의 손바닥이 마주하는 순간 무시무시한 것이 연성된다고 하는데...?

아니 웬 겨드랑이 땀을 저렇게나...

스샷이 영 좋지 못한 곳을 스쳐서 마치 폭발적으로 지리는 모습 같군요

감자튀김에 소금을 너무 많이 뿌린 것 같다

6시가 되어 프롬에 갔습니다

여친들은 다 성인이라 그냥 애들끼리만 춤추러 보냈어요...

어쨌든 왕은 왕인겨

이거 아무래도 프롬에서 두 사람이 싸웠다는 상대가 아마 서로인듯^^

뇌를 좀 덜 먹어도 될 것 같으세요...

버그 때문에 하도 이사를 자주 다녀서 아직 결혼 기념일 소식은 없네요...ㅜㅜ

푸실리는 농촌의 딸이어서 식물 돌보는 법을 아주 잘 알죠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란 말이야, 스냅을

다음 날은 첫째 말리가 성인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전날 다녀온 프롬 사진을 자랑스럽게 뒤에 걸어두고 생일을 맞이하는 말리

자기가 굴러 들어온 심이라 한번도 자기 몫의 생일 케이크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질투하는 거 같긔

배우자들 동반 성장을 시킬 때 항상 본가 심한테만 케이크를 사주는지라 ㅎㅎ

이야~ 생일인데 욕먹어서 기쁘다~ 장수할 것 같다~

사악함에 완벽주의자... 장래희망은 세계정복...

어디 사는 여왕님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완벽주의자라면서 파마가 왜 그러세요

알아서 챙겨입고 나온 옷이 꽤 단정하고 이쁘긴 한데 핏이 너무 거지같아서 갈아입혔어요

EA 기본옷은 정말 바지 핏하고 상의 길이만 어떻게 좀 수정하면 참 예쁠 것 같은데 말이죠

쨘

자기 생일인데 서서 먹는다능...

코이크

아무리 직업의 귀천이 없는 심시티라지만 여기서도 의사는 최고의 직업으로 분류하는 모양이죠?

첫째 아들도 무럭무럭 자라 어른이 되었고...

콜과 푸실리의 볼에 패인 주름을 보고 있자니 세월이 참ㅜㅜ

오랜만에 분위기를 잡아볼까요?

콜 나체 아닙니다

정치인... 정치인이 되자!

횡령할거라능

ㅇ...예?

오늘도 작은 형을 패주기 위해 엄마와 열심히 수련하는 토르키오

그렇다고 란테르네가 가만히 맞을 때만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눈찌르기 연습중이라능

현란한 손가락 놀음으로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법도 연습중이구요

엣지 있는 새끼손가락...!

혹시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도구까지 이용해서 싸워야 할 때를 대비해서 다트를 연습하기도 하구요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기다리라구 작은 형!

형을 조.각.조.각 내버릴테니까

이렇게!

이렇게!!!

너따위 허접 쯤은 눈 감고도 상대해줄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중이죠?

둘 중 누가 이기건 상관없다

난 더 강한 녀석만을 자식으로 받 아 들 일 뿐

란테르네는 언제쯤 폭포같은 남자가 될까요...

너 언제까지 그냥 변기에 쉬하는 남자 할꺼야...?

소수의 매니아 독자층으로 겨우 먹고사는 듯한 병약한 소설가 st

말리는 평생 형제싸움에서 깍두기만 맡는걸로...^^!

프란체스카를 초대했어요

미래의 안주인님! 

피곤하시면 이거 덮고 한 숨 푹 주무세여!

피곤하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손수 이글루를 쌓는 말리...

침대를 내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내 침대야

키 차잌ㅋㅋ

뭐 남자가 더 작은 커플을 한 두번 본 것도 아니지만 덕분에 말리가 더 연약해보이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부모님이 옆을 지나가도 아랑곳x

그래야 내 아들이지!

소리없이 강한 남자, 말리...

프란체스카를 단번에 재웠네요!

뭔가 원래부터 졸렸던 것 같은 건 다 착각입니다

새벽에 갑자기 공짜 여행에 당첨된 푸실리와 일당들

보내면 집에 란테르네와 토르키오만 남는데... 보내도 될까요?

물론 되져ㅎ 집안 무너질때까지 싸우겠구나 아싸!

속이 거북하니 그만 주거북

말리가 성인 된 기념으로 같이 떠나는 여행이라 치죠

하지만 떠나면서도 뭔가 마음 한구석이 석연찮고... 걱정되고...

둘이서 이틀동안 잘 지낼겁니다. 아마도요

잘지내면 내가 훼방놓을거야

심즈3 상호작용... 너무나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 현실적인 사이나쁨을 원해요...

음 잘잤따

만나면 반갑다고 짝짞짝

고만 좀 깝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