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IE

[심즈3] 파스타 가족433 : 찰나의 행복 본문

TS3 play log

[심즈3] 파스타 가족433 : 찰나의 행복

무새 2014. 10. 13. 19:48









아휴 이젠 아들들로도 모자라서 수도꼭지까지 말썽이야!






새벽 1시에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심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건 다 착각이겠지요... 영원히 고통받는 까르보나라...







뭐... 하세요?






자고 있는데요?





초보 유저분들을 위한 마스터코어모드 꿀팁!






ㄹㅇ

딱히 손재주를 올려야 하는 심이 없는 경우에는 꽤 자주 쓰게 됩니다

정직한 플레이 다 꽃까라그래







이때까지 군말없이 잘 쓰던 화장실을 갑자기 못쓰겠답니다







오른쪽에 달려있던 문을 왼쪽으로 옮겨주었더니 사용가능^^

어휴 이 똥멍청이들을 어쩌면 좋을까







맨날 치고박고 싸우면서도 꼭 등교할 땐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가더라구요?

흐...흥! 딱히 네가 좋아서 옆에 앉는 건 아니라구!







흔한 부자의 출근복

누가봐도 부자지간 아닙니까







열심히 변기물을 핥아먹던 비글이는










토르키오와 영단짝이 된 기념으로 그에게 뽀뽀를 해 줍니다







ㅎ 알고 이러는 거 아님 ㅎㅎㅎㅎ












?







정신이 나갔네요 정말





게임이나 쳐해 쟞고딩새꺄





뭘... 뭘했는데요?!







네 두개골을 이렇게 갈라버릴거야





몽타주 화가로 승진한 푸실리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짬밥만으로 성취도를 올리려고 하니까 푸실리의 시간이 모자라더라구요

급한대로 미뤄왔던 보고서를 몰아쓰기 위해 마을의 쓰레기통을 전부 뒤졌습니다







미래의 며느리들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낼것!







아휴~ 어머님! 말씀 많이 들었어요

어서 안으로 들어오세요!







절대 시월드를 호락호락 당하고만 있지만은 않을 것 같은 저 등빨!






직장상사 꽃까!







쓰레기통 뒤지러 왔다가 얼떨결에 대접을 받고 있는 푸실리





우리 며느리 기선제압 ㄷㄷ해







이왕 쓰레기통 뒤져 정보 얻어낼거면 스타들이 더 좋을 것 같아 브릿지포트 업타운으로 왔어요







전경 죽인다...

애들 크면 이 집 주인 죽이고 집 뺏어야지 헤헤







하늘 진짜 개존예!!!!!!!







집주인이 옆에 있어도 쓰레기통 뒤지기를 멈추지 않는 패기

푸실리 직업 기자 아닙니다... 경찰입니다...






사랑의 날에 생일을 맞게 된 란테르네와





형 생일이라 기분이 안좋은 토르키오...







뭐 얘들도 어른 되고 나면 알아서들 친해지고 그러지 않을까요?

저두 진짜 얘네 못지 않게 엄청 싸워댔었는데 크고 나선 엄청 친해지더라구요







와 나도 생일이면 저런 등짝이 막 축하해주나







아니!







표정버그 진심 때려주고 싶습니다...

왜 예쁜 얼굴을 활용을 못하니!





그렇게 피규어 수집을 시작하고...







변함없는 잘생김!







이렇게 보니까 토르키오가 확실히 막내 느낌이 많이 나네요

빵빵한 볼살과 땡그란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형을 패죠





데이트 보내려는데 해변 이름이...







후... 너 그렇게 운전을 잘생기게 하면







내ㄱ!







덕통사고







밀수꾼 소굴 치고는 전경이 참 좋군요







호수를 가운데 끼고 맞은편에 시나몬이 보이네요

여기서 두 사람이 만날때까지의 시간을 구하시오







약속은 나가야겠고... 옷 입기는 귀찮고...







아니 ㅜㅜㅜ 대체 왜 이번 세대 아들들은 다 이렇게 키가 작은거죠?!

말리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란테르네도 여친보다 키가 작네요...







머리 세팅하는데 두시간 걸렸다... 물 튀기지 마라...







시른데?????????







아니 근데 저 뒤에 떠다니는 것은 무엇이죠







복어...?!







오염이 심각하네요...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왜 항상 비활성심들은 활성심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것인가







키 차이 안습...ㅁ7ㅁ8







혼자있고 싶네요. 모두 나가주세요!







여친보다 키가 작다는것이 너무 쪽팔린 나머지 여친을 버리고 도망쳤다고 하는데...?

는 갑자기 여기로 순간이동했어요. 버그...







해변가에 있다가 갑자기 계곡에 갇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그의 신이 모태솔로임이 분명하다







숨은 란테르네 찾기





시나몬은 그새 란테르네를 버리고 파티에를 갔네요

그것도 예비 시아버지와_흥분한_상태로.avi







이제보니 근육이 상당하신 란테르네 여친분







역시 내 아들이라 여자 보는 눈이 나랑 비슷하군!











이걸 봐 여보자기 우리 둘째가 웬 여자랑 춤을 추고 있어

우리 애들도 다 큰 것 같지 이제?







그러나 그 여자는 환상이었다고하는데...?

아 진짜 버그의 신한테 누가 소개팅 좀 시켜줘봐요







우리 삼형제를 다 씹어먹고도 남을 것 같은 엄청난 어깨와 등짝... ㄷㄷㄷ







그래도 란테르네가 형제들 중에선 가장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여친이랑 있으니 한떨기 가녀린 꽃이 따로 없군요!







비조차 식히지 못하는 그들의 사랑의 열기





그리고 그 사랑의 열기조차 감추지 못하는 란테르네의 정력...








난 너를 그렇게 나약하게 키운 적이 없다!





여자가 보살이여





당신의 심은 질투가 나고 기분도 더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즈는 고트 가를 뼈대있는 부유한 명문가 취급을 하는데 실상은

랭그랩이나 알토가 다 해쳐먹는다는게 함정. 고트는 그냥 이름뿐인 명문가죠...

아 뭐 명문가는 돈으로 되는 건 아니지만서두





부러워하지마라. 우리가 집에 수영장을 안 둔 건 다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그런거니까 어깨 쭉 펴고 다녀라







까꿍







엄마야 이게 뭐야

엄마가 두명...







꺄아아ㅏ아ㅏㅏㄱ 푸실리 무서어↘↗↗!!!!!







쾅콰아쾅콰옼ㅇ와코앜ㅇ







그 날 이후로 키보드가 먹통이다...





다음 날은 콜과 푸실리가 나란히 노인이 되는 날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꼬...!







아직까지도 제 눈에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풋풋한 청년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돈이 좋은 란테르네





전지전능한 갓스터코어모드의 힘을 빌려 반항가 영향력 10 레벨을 찍은 후,





직장을 잡아줬어요

말이 미술품 감정가지 여러분, 이 직업, 미술품 도둑 직업이에요 ㅋㅋㅋㅋ

위조 그림이랑 진품 바꿔치기에서 팔아먹는ㄴ 사기꾼 직업이라는ㅇ....





분명 주머니에 넣기 전까진 반듯했는데...







어휴 그러고보니 푸실리와 콜은 아들들의 결혼식에 머리가 새하얗게 센 채로 참석하겠군요! ㅜㅜ







집안의 기둥, 푸실리가 먼저 성장합니다

성별 상관 없이 성씨 유지한 놈이 가장ㅇ이죠 뭘







푸머니ㅜㅜ







평생을 남의 생일 비웃는데만 보내더니 결국 본인은 좁은 화장실에 갇혀 개한테나 축하를 받으며 성장하는 신세가 되고...

이래서 평소 행실이 좋아야







콜라버지ㅜㅜ







앗-싸 예비 시부모님 늙었고!!!

오래 안모셔도 되겠군 (?!)







음... 어... 이 분 성격이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제가 그냥 서비스 심 위에 덮어씌웠더니 성격이 괴팍해졌네요ㅜㅜ

아니 그럼 애초에 서비스 센터에서 성격이 꽃같은 친구를 우리 집 메이드로 보냈다는 소린가요...? 이거 클레임 넣어야지 안되겠네!







누나가 너 목까지 깨끗이 닦으라고 하지 않았었니?





콜이 무슨 오류가 났는지 관계도창이 텅텅 비어버렸더라구요...

승진하려면 친구 많이 사귀어야하는데!ㅜㅜ

이 와중에 란테르네는 여전히 그에게 개만도 못한 아들입니다







노인이 되었어도 난 멋져!





아... 진짜 꿀제안인데... 아쉽게도 푸실리의 평생 소망을 달성해야해서 이직할 수가 없죠ㅜㅜ 윽







하 손나 개새기 빗겨주기 기찮네







나도 너같은 새기한테 빗질당하고 싶지 않거든...;;






인고의 시간 끝에 찾아온 달콤한 복수 타임!






너 이 새퀴 일루 와바 임마 응?







어어딜 건방지게 형을 올려다봐? 눈 안깔아?!







어어딜 하늘같은 형님이 말쌈하시는데 눈을 다른데 돌려?! 집중 안하지!!?!





너 임마 넌 외출금지야





밖에 안나가면 주구장창 게임만 할 게 분명하니 게임도 금지!

란테르네... 정말 사악합니다...!







아이구 형님! 선처 좀...ㅜㅜ 뭐든지 하겠습니다요 제발!







뭐든지...?







예 뭐든지요!

구두라도 핥을깝쇼!?







으앙 내 구두에 토르키오 묻었어ㅜㅜ







어디 한 번 뺨에도 묻혀보려무나







어어? 쳤어? 쳤다 이거지???





어린 놈의 새퀴가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주긴다... 죽일 것이다... 란테르네... 반드시 조진다...







ㅋㅋ개짜릿







은근슬쩍 이 틈을 타서 제수씨한테 작업 걸지 마라...







쟨 또 왜저런댜







두고보자 란테르네!





오늘도 말리는 평화롭습니다







이 분 샤워하면서 흥분하신따고 합니다 홍조 내려주세요







제가 3배속 돌려놓고 웹툰 보느라 못 찍었는데, 메이드가 푸실리 뺨 때렸어요... 힠...

하극상과 고부갈등을 동시에!







푸실리 개예쁨;;; 헠헠

딸을 하나 낳았어야 하는건가...







성질 더러움!







님 그러다가 우리 막내랑 결혼 못하는 수가 있음







ㅋ괜찮 그럼 첫째랑 하면 됨







? 너 해고







가치관 불순 마음가짐 불순 손버릇 불순!







그런다고 내가 당신 아들이랑 결혼 못 할것 같아?!







여태까지 저는 플레이하면서 시월드를 제대로 열어본 적이 별로 없었죠

이번 세대에 한 번 제대로 열어보도록 하겟습니다 ^ㅡ^







개>란테르네>토르키오







너 임마 그 메이들아 한번만 더 만나면 호적에서 파일 줄 알어!







어머니, 어차피 전 퇴출이라 호적에서 파일 운명입니다!

그런 걸로 겁 주셔봤자 하나도 안 무섭다구요!







누나 걱정마 나 누나랑 꼭 결혼할거니까!





메이드 자리에서 짤렸다면 경비원이 되면 되잖아?

취업난... 그것은 심시티에는 없는 단어죠







우리 집엔 메이드같은거 필요없어요 흥칫뿡

완벽주의자 말리가 알아서 청소 다 잘하니까요







얘네 너무 예뿌단....☆





막내 토르키오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길고 길었던 청소년기도 안녕~







운동을 좀 하더니 토르키오의 몸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지 않나요?

와중에 레스트 ㅎ2







마지못해 축하해주는 흔한 형...

표정버그 좀 제발; 진짜 좀 이쁘다하는 애들은 다 만성 표정버그에 시달리네요

아멜리...엘리...프레디...란테르네까지...














파티광스러운 의상 선택







카스창 들어갔다가 현웃터졌습니닼ㅋㅋㅋㅋ

상비...!







얼굴은 애긔지만 몸은....

이것이 베이글남?







위엄 쩌는 동생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란테르네

진자 위엄 쩌네여;; 어느 한 군데서 눈을 떼지 못하겠습니다... 역시... 폭포같은 남자...?!







어라 멸치같은 형 거기 서 있었어? 너무 왜소해서 미처 못 봤네 ㅎㅎ







아이쿠 이건 실수 ★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가는 란테르네







헤헷 엄마 뒤에 숨었으니 못때리겠지 헤헤







일단 먹고 얘기해 형ㅎ







Aㅏ...

할부로 맞으면 안될까여...







허허 녀석들 여전히 혈기왕성하구나 허허 

역시 내 동생들이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