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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파스타 가족434 : 멋진 파티 스킨십

무새 2014. 10. 15. 15:52










어째 노인이 되더니 장년보다 더 어려보이는 것 같은 푸실리







할머니의 스레기같은 개그에 웃어주는건 막내밖에 없습니다







아버지가 맛있게 케이크를 자시는 모습이 괜히 뿌듯하고 행복한 차남







그리고 아버지는 그 아들의 케이크에 벼룩을 뿌렸죠







다 컸어도 엄마에게는 여전히 애긔인 아들...

아들이 샤워를 하건말건 상관없습니다! 엄만데 뭐 어때?






혹시 가정부가 '가정을 부순다'해서 가정부인가요...?







여심들은 안그러는데 도대체 왜! 남심들만 성인이 되고 나면 꼭 샤워를 할 때 저렇게 야속하게 옷을 입고 하는걸까요?







정말 웃기는 짜장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혹 엿보기라도 할 거라 생각하는걸까요? 설레발 김칫국 ㄴㄴ해

설사 엿본다해도 나는 너네만 엿보는게 아니고, 여심들도 엿봐. 근데 걔네는 안그런다고 엿같은것들아







개이득!







ㄹㅇ 남자 푸실리





미남 알몸도 훔쳐보고, 돈도 벌고!







노부부를 외출 보냈습니다














먼저 들어갈테니 천천히 따라와 여보~







네... 노인... 2명이요... 

저 할인은 안될까요...?







여러분, 남심이 소변기 쓸 때 가끔 방귀 뀌는 거 알고 계셨어요?

저도 몰랐는데 콜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전 분명히 뿡 하는 소리를 들었다구요!

그러고보니 자세도 미묘하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죠







폭포같은 남자, 콜

란테르네가 콜의 얼굴만 닮은 것이 썩 아쉬운 순간입니다...







젊은 여자 경비원한테 찝적대다가 딱 걸린 콜







크네요...!

아 물론 간이요. 감히 푸실리의 남자와 케미를 띄우다니 정말 용감한 친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THE 야비est가 뭔지 보고싶나, 자네?







하이고 할멈 내가 잘못했네 그만하게!!







한번만 더 다른 여자한테 한 눈 팔았다간 정말 눈이 한 개가 될 줄 알아, 영감탱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기호식품, 마약!














토르키오와 이어줄 예정이었던 메이드 언니는 짤린 후 경비원으로 일하고 계셨죠







너 막 모자 그렇게 돌려쓰고 욕 씨부리면 멋있어 보이는 줄 아나본데 아니야 양아치같으니까 그만둬







저희 곧 결혼할 사이인데 공짜로 들여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할 줄 아는 그런 여자!







토무룩...







내 귀여운 막내가 저런 여자랑 결혼할 예정이라니, 믿을 수 없어!

아직도 저냔에게 맞은 뺨이 얼얼한데!







혹시 어머니가 라마세요?







알파카라고 하는데...?







엄마 속을 두 번 후벼파는 토르키오







너같은 건 며느리로 인정 못한다!







아들아 이게 다 너를 위한 거란다...







저 그쪽 아들 아닌데여? 퇴출인데여? (뒤끝







너 이자식 엄마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아무리 니 엄마가 아이큐가 낮고... 응? 그렇다고 해도... 응?


아아 콜... 그는 지금 야비한 본성과 아내를 향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저버리고서라도 본성을 살려 욕을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참아야 하는가...







저거 암내 아니고 페로몬입니다 페로몬







흥! 어차피 난 퇴출이... 버려질 아들...

비스듬해질테야!







행동과 얼굴이 비스듬하더라도 팔뚝만은 참 올곧지 않습니까? 허허







cctv 관리인 : 두근두근! 와작와작!







근데 사랑나누기 할 때 엘리베이터 안을 엿보면 그냥 스킨십만 나누고 있어요

아니 딱히 15금 게임에 다른 걸 바란건 아닌데...



아 예... 뭐 그렇다구요... 헿...














엄마가 아무리 반대해도 나는 누나랑 결혼할거야!







내 신부가 되면 예쁜 신발도 하나 사 줄게

유저가 귀찮아서 신발을 벗겨놨





토르키오도 어른이 되었으니 직장을 가져줘야겠지요

나이만 차면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직장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세상 심시티

토르키오는 그래도 도벽 특성을 한껏 살려 위대한 차도둑이 될 거에요. 이건 그냥 운동 계속 하라는 의미에서 가져주는 위장 직업...!







오늘은 란테르네와 시나몬을 약혼시킬거에요







토르키오가 저 티셔츠를 좋아합니다





데이트 도중에 졸업...

애들이 학사모는 어따 내다 버리고 모자를 돌려쓰고 있대요?

졸업 가운에 저렇게 쓰면 막 멋있어 보이는 줄 아나봐







완얼 몰라 완얼?

참 못났네요...







흔한 달리기







아휴 내 남친은 어쩜 저렇게 핫도그 굽는 모습도 귀여울까?







화로 : 커플 out!














키차이 손나 안습...







도시 월드 브릿지포트에도 잘 찾아보면 이런 멋지고 푸르른 장소가 많답니다







우쥬메리미?







헬 예!







캬 풍경 죽인다

장소 누가 찾았는지 몰라도 참 예술이네여 크





이런 살짝 외설적인 녀석 같으니라고







하지만 원하다면야...

이 와중에 비글이 개이득!





곧 현자타임이 찾아오고... 외설적인 기분을 성스러운 목욕재계로 씻어내고 싶어지는데...?





? 어지간히 불만족스러운 시간이었나봅니다







하긴... 우후는 남자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시나몬이 잘못했네!





세이브 이름은 레스트 경모인데 레스트랑 경모만 빼고 다 있는게 함정





순조로운 결혼식을 위해 며느리들을 모두 활성추가했지요






저의 본가 며느리가 될 시나몬...

쌍커풀이 아주 짙어서 조금만 화장을 해 줘도 멋진 양언니의 냄새가 폴폴 납니다!







ㄹㅇ 퇴출이가 퇴출이인 이유가 다 있다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EA코리아에서 이거 번역을 참 찰지게 잘 한 것 같아요







원문은 뭘까요? 쇼미더아들?







개만도 못한 아들새기를 데려가주신다면 나야 좋음시롱








자네... 몸이 참 좋군?







몸만 좋았던 것






형 형을 위해 구웠어







뭐? 먹기 싫다고?! (불끈)







아... 아니 난...







속이 안좋...! 욱...! 큽..........







형을 엿먹이는 방법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사실 우리 둘째 형이 가족 중에서 혼자만 유일하게 그냥 변기에 쉬하는 남자인 거 아세요?

시나몬의 어쩐지...! 하는 표정 때문에 왠지 토르키오가 더 얄미워보이네욬ㅋㅋㅋ





결혼식이라 휴가를 내고 싶어도 말을 못 꺼내는 슬픈 말단...☆

역시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짬입니다...







하하하 결혼식 연다고 휴가 내면 상사가 찾아올 게 분명하니까 그냥 아픈 척 할 것





야 이눔들아 늬들은 늙으면 안 그럴 것 같냐?! 에라이







이사는... 결혼... 하고 갈거에요...!





오늘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홀리는 말므파탈







내가 분명 결혼식이니 정장을 입고 오라고 했을텐데?







는 신랑 아버지부터 이 꼬라지라서 실패 ㅜㅜ





이젠 하다하다 공기가 공기와 케미를 띄웁니다

곧 폭발하겠네요... 산소의 흉포함...







우리 아들들 결혼식에 어서들 오세요!







다 왔으니 이제 개념만 오면 되겠다 그치?

역시 우리 집안... 우리 가문 애들은 본인 배우자 보다 형제의 연인과 케미가 더 잘 뜨죠







장남 말리부터 결혼을 시킵니다

트리플 웨딩은 처음이라 떨리네요...







...왠지 다크다크해...







어둠의 신부!







퇴출이의 결혼식에 사용할 png는 이정도로 충분하다














다음은 막내 토르키오!

아니... 근데 저 웨딩드레스, 분명 실내에선 하얀색이었는데 나오니까 칙칙한 잿빛이네요...







결혼식에 집중좀요!

님들은 결혼했다고 그러는 거 아님





꾀병부리고 돈까지 받아가는 사악함!

특성 한 번 제대로 살리네요








후계자우월주의







근데 넌 왜 집에 있니...?

아니 아무리 동생하고 사이가 나쁘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ㅜㅜ







헤헤 꼴보기 싫은 동생새끼 결혼식 안봤다 헤헤







종갓집 맏며느리로 살아갈 생각에 벌써부터 눈밑에 다크서클이...!







순간 토르키오인줄







결혼 다 하셨으면 좀 나오시죠 해떨어집니다ㅡㅡ!














다 꺼져 후계자 커플 나가신다!

는 해떨어지기 직전...날씨도 꾸리해졌네요...하...정말 싫다 이런거







제가 후계자 며느리라고 특별히 부케도 들려줬습니다







사실은 며느리계의 레전드 칸나 부케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력한 며느리가 되어달라는 주술적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는데...?
















말이 멋진 파티 스킨십이지 그냥 스킨십이라는;;

모션 좀 추가해줘랴 진짜





















와 시발 잠깐만

남의 차를 훔쳐서까지 형의 결혼식을 스킵하고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
















맏며느리가 차를 훔쳐서 달아난다!

ㅜㅜ결혼 좀 봐주세요...







옆에 이상한 아저씨가 암내 풀풀 풍기면서 서 있어서 영 기분이 좋지 않은 란테르네...







지워드렸습니다







굳ㅋㅋ







저 분... 결국 결혼식날에도 끝까지 목을 안 닦으셨다고 합니다

샤워할 때 쫌 씻으라고 쫌







감성 쩐다... 노을 내려다보면서 케이크먹긔







2세의 비주얼... 충분히 기대해볼만 합니다!







오늘따라 감성이 충만한 말리

는 차 없이 걸어갈 생각하니 막막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여보... 왜 하필 우리 차를 타고...







그렇게 이십...어 이십칠대의 결혼식날 밤이 깊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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