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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E
잭이 마일즈의 욕조를 부쉈습니다 욕조로는 모자라는지 변기까지 부쉈네요 머야 마일즈가 싫어할만도 하네... 완전 마이너스의 손이구만 ㅉㅉ 역시 싸가지 마일즈의 종자다운 노근본스러움이다늙은 부모님이 주무시는동안 집안 청소나 해도 모자랄 망정! 얘가 왜 이러고 있냐면 얘 썸녀랑 먹기 대회에 나갔는데 썸녀가 버그 먹어서 아사했어요 T.T 영고리... ?? 여러분 에피 심즈에서 남심으로 살아간다는게 이렇게나 고달픕니다...비록 로봇이지만 입력된 성별은 남성인 경모... 힘쇼! 에피 심즈에는 홍콩 간다는 말 대신 안드로메다 간다는 말이 있죠 용서해라...! 짐승이야! 승냥이야! 이 분... 오레키에테한테 매일같이 사랑을 보내던 이 분...(오레키에테의 사랑을 먹지 못해) 아사했다길래 왠지 미안해져서 애도까지 해 줬..
내가 해 본 게임 중 두번째로 정신나간 게임물론 첫번째는 심즈^^ 심즈는 다른 의미로 여러분의 정신을 나가게 만들죠
숨겨왔던 나의 진짜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되었군사실 나는 개가 아니고 인간일세 이런이런! 성질 급한 여동생이 먼저 정체를 밝혀버렸구만 어쩔 수 없군 나도 내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지사실 나도 개가 아니다 는 스푼과 찹스틱이 노견이 되는 날입니다 ㅜㅜ그 조그맣던 멍뭉이들이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아내를 잃고 외로움을 타던 잭은 요새 강아지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고 긴 겨울 끝에 찾아온 봄 하지만 여전히 펑펑 쏟아지는 눈 때문에 오늘도 아이들은 학교를 쉽니다아니 그래서 너네 학교 몇 일 나갔냐 솔직히 말해봐라리버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한 과거의 제가 너무나도 불쌍해지는 순간입니다 불에 탄 가구들을 전부 교체하는데성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돈이 좋아! 재주 몇 번 가르치고 ..
콧대 ㄷㄷㄷㄷㄷㄷㄷ역시 유서깊은 가문은 퇴출이의 클라스가 다름니다 또다른 퇴출이의 파티 초대형제란것들이 파티만 열었다 하면 다 장소를 안 가르쳐주고 초대하는데 진짜 치사빤스에여 무슨 보물찾기여뭐여 나랑 시방 농담따먹기 하자는 거시여? 뜨거운 열을 쬐이면 구불구불한 손가락이 행여나 곧게 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사녜는 오늘도 벽난로에 손을 집어넣습니다 역효과 사녜의 손가락도 이렇게 보면 참 예쁜데말이죠, 조금만 각도를 틀었다하면 이름에 충실한 듯한 손가락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름이 파스타라고 손가락도 면발같이 구불거리고 막 그러네여 역시 후계자는 달라도 뭔가 달라 특유의 강력함으로 어릴 적 앓던 타바사병을 이겨낸 푸실리장하다! 아 일어나기 싫다... 5분만... 5분만 더 자게 해주세여 엄마 뒬리보가 연 ..
잔근육 멋져! 이 잔근육들은 다 스노클링을 하면서 생긴 것들이죠왜 그러세요, 스노클링하는 개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처럼? 오늘도 오레키에테는 뭇 남성들의... 시키지 않아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공부를 하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흔한 업그레이드역시 전자제품은 때려야 이제 경모는 다섯개의 특성칩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어요애들이 이제 다 컸으니 보모 특성은 빼 주고 대신 다정한 친구 특성칩을 끼워줍니다 자타공인 심시티 최고 카사노바 돈 로사리오의 파티에 초대받은 타바사 최고급 리무진과 말과 우주 비행선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 리버뷰 돈 로사리오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아니 이 양반이!남편이 아직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 여자를 야밤에 불러내는 것도 모자라서 홀딱 벗고 있다니...하지만 지가 아무리 날고..
못생긴 남캐는 용서할 수 없다!!!!!!!!!!!!!! 만렙 지인의 지원으로 시작하게 된 마영전성격상 오래 붙잡고 들입다 파지는 못해도 가끔 생각날때 가볍게 즐길만하다그리고 캐시 헤어가 안예뻐
막내의 생일입니다 챔피언 눈사람처럼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안녕 친구 너를 그리워할거야... 눈이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눈내리는 아침 풍경이 예뻐서 막내는 오늘 특별히 야외에서 성장시키기로 했어요 식구들의 부담스러운 시선 때문에 머리가 홀라당 벗겨져버린 리조니...아앗... 제 성장을 너무 기대하지마세요... 부담스럽단 말이에요! 예술을 싫어하는 건방진 초딩으로 성장!얘, 그럼 넌 느이 할아버지도 싫겠구나? 잭의 얼굴은 예술 그 자체이거늘... 흐...흥! 딱히 예술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 집은 꽤 잘 꾸며져 있군 그래 이 가문에서는 보기 드문 흑발을 가진 리조니 셋째 누나의 축하따위 쌩깐다 이봐 어서 내게 케이크를 한 접시 더 갖다달라구! 난 이 집의 유일한 아들로써 대접받을 권리가..